음식점 창업 알고 시작하라
음식점을 창업하면 대박이 나서 큰돈을 벌수도 있지만, 만약 장사가 안 되면 “쪽박”을 찰 수도 있다. 장사를 해서 돈을 벌면 좋겠지만, 장사가 되지 않으면 권리금, 보증금 등 투자한 돈을 모두 까먹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까먹지 않고 망하지 않는 장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썼다. 한마디로 이 책은 “쪽박”을 면할 수 있는 음식점 창업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장사를 해야지, 장사를 해야지.”하고 매일 노래를 부르면서도 창업전선에 선뜻 뛰어 들지 못하는 이유는 “그런데 망하면 어떡하지?”하는 실패의 두려움 때문이다. 만약에 대박이 난다면 망설이지 않고 자신 있게 장사에 도전할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매 순간 결정을 내린다.
때로는 인생을 바꿔놓는 커다란 결정을 하기도 하고,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듯 한 결정을 내릴 때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결정과 선택에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반드시 어떤 결과가 따르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선택을 해야 한다.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선택을 할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피할 수는 없다. 다행히 현명한 선택을 내린다면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이 순탄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올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옳은 선택은 좀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나의 삶은 바로 나의 손에 달려 있다.
모든 결과를 남의 탓으로 돌린다면, 세상을 부정과 좌절로 가득한 삶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결정권은 나에게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내일의 수확은 오늘의 씨앗에서 비롯될 것이다. 과거의 선택으로 인해 지금의 당신은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 그때로 돌아가서 지금 당신이 지닌 지혜를 발휘할 수만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그리고 오늘 어떤 새로운 목표를 세우겠는가?
당신이 지닌 정보와 경험 그리고 통찰력을 총동원해서 현명한 최선의 선택을 하기 바라면서 그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이 책을 썼다.
이 책 “알고 시작하라”는 모두 다섯 권으로 되어 있다.
첫째는 “음식장사에 대하여” 둘째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허와 실” 셋째는 “독립점의 모든 것” 넷째는 “음식점 창업가이드” 다섯째는 “음식점 서비스”에 대한 정보들을 썼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첫째 “음식점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