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빅데이터는 마법이다! 21세기 데이터 경영 시대의 승부수, 빅데이터 마케팅!
아마존을 위시한 세계적 기업들이 본격적인 빅데이터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마케팅을 함으로써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의 선구적인 기업들도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점차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국내 최고의 데이터 경영 컨설턴트인 문석현 박사의 [빅데이터 마케팅-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는 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이다. 빅데이터가 유행처럼 회자되긴 하지만, 아직 데이터의 가치를 실감하지 못하거나 분석 노하우를 갖추지 못한 것이 기업 현장의 현실이다. KAIST에서 만 28세에 데이터 마이닝을 주제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데이터 전문가 문석현 박사는 배우고 연구한 것을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적용해 보고자 인터넷 ? 게임 업계에 뛰어들어,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 중심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감당해 왔다. 그 과정에서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있고 유행에도 민감하지만, 정작 데이터를 활용하는 법이나 데이터를 대하는 자세가 미흡한 현장 현실을 체감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여 성과를 도출하는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저자는 데이터를 통해 조직을 똑똑하게 개선하고 성공적인 경영 기반을 갖춤으로써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시시각각 급변하는 미래 경영환경에서는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빅데이터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만 한다. 이제 빅데이터 활용은 21세기 데이터 경영 시대의 필수 요소인 셈이다.
<빅데이터 마케팅-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는 따분하고 고루한 빅데이터 이론과 과학적 통계를 나열하는 대신, 실제 기업 현장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면서 경험한 적용 방법과 실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빅데이터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막연하게 데이터 수치만 들여다보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곤혹스러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이 책은 빅데이터의 마법이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어떻게 분석하고 적용해야 실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최상의 효율을 거두기 위해 빅데이터를 대하는 개인과 기업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등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국내 최고의 데이터 경영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빅데이터 마케팅의 힘!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도 빅데이터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빅데이터는 기업의 금맥이자, 21세기 경영 환경에서 마케팅의 핵심 승부수이다. 구매의욕을 갖춘 대상에게 적절한 상품을 제시하는 데 빅데이터만큼 유용한 자료가 없다. 그런 빅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 기업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로 대두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기에, 국내 기업 역시 이러한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경영체제로의 전환이 절실하다. 그래야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책의 제목처럼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빅데이터라는 슬로건만 외칠 것이 아니라 실제 적용을 해야 한다. 심지어 빅데이터는 미국 대선에서 드러난 것처럼 정치 판도를 움직이기도 하고, 작게는 개인의 삶의 향배까지 결정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구체적인 수요층을 찾아내 타깃 공략을 해야 하는 기업 마케팅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누적된 데이터가 알려주는 다양한 정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데이터는 부차적인 요소로 치부되거나, 데이터의 필요는 알지만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효율이 떨어지거나, 때로는 어떤 사안의 실패에 대한 변명 요소로만 활용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빅데이터라는 유행에 민감해 관심은 가지지만 정작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비효율적인 용도로 활용하려는 기업인들도 많고, 효율적인 분석틀을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을 아까워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저자는 경영자에서부터 현장 데이터 분석가까지, 데이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그 중요성을 절감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비용을 들여 수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적용과 시행착오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데이터에 기반해 혁신을 도모하고 마케팅 방안을 바꾸어 성공한 사례들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의 다양한 실전 경험을 통해 허공에 붕 뜬 빅데이터에 대한 환상이나 오해를 바로잡고, 데이터가 새로운 자원이 되고 토양이 되는 시대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거나 데이터 분석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자 가장 쉽고 재미있는 빅데이터 입문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