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잘 될거야
실의에 빠진 당신에게 건네는 가장 아름다운 위로!
괜찮아, 잘 될 거야
열렬히 소망하고 행동하면 반드시 실현된다!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야!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와 명예 그리고 안정적인 지위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없다. 사실 누구나 자신의 삶만큼은 성공적으로 이끌기를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잘 알고 있듯이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은 바로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27세에 백만장자의 꿈을 이룬 미국의 폴 마이어가 우연히 얻게 된≪That Something≫이라는 50쪽 분량의 소책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직장을 잃고 노숙자로 전락한 한 사내가 먹을 것을 구걸하던 중 한 신사로부터 ‘ 당신은 지금 먹을 것이 아니라 당신 안에 있는 그 무엇을 깨우는 것이요’ 라는 말을 듣고 자신 안에 잠재된 그 무엇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마침내 성공과 희망의 길을 길어냈던 한 사람의 글을 폴 마이어가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That Something≫ ≪당신을 무엇을 찾았나요≫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다가 더 내용을 구체적으로 추가하여 다시 소개되기도 했다.
이 책은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실의에 빠진 여러 사람들에게 성공과 희망의 키워드를 던져주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절망과 불행 속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희망을 전한다
우리는 방송이나 언론매체를 통해서 삶의 밑바닥까지 굴러 떨어졌다가 스스로 절망을 떨치고 일어나 기적처럼 정상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 이야기를 접하곤 한다. 그를 밑바닥까지 끌어내렸던 절망도, 성공을 불러온 에너지도 실은 그 사람 내부에 있었다. 비슷한 실패를 겪었던 다른 많은 사람들과 달리 그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요인은 특별한 게 아니었다. 남들이 절망과 좌절, 두려움이란 카드를 손에 쥐고 갈팡질팡하는 사이, 그는 침착하게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본 것이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인생의 복병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되는 일은 거의 없고, 새로운 일을 찾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는 순간, 당신은 ‘왜 하필 나한테만 이런 불행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릴지도 모른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가만히 속삭인다.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야”라고.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일 때 기적은 나타난다
쓰레기 더미에서 피어난 꽃. 세상 사람들은 케냐의 ‘지라니 어린이합창단’을 그렇게 부른다. 나이로비 외곽의 ‘고로고초’라는 이름이 붙여진 슬럼가 출신인 그들은 당장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 더미를 뒤져야 하고, 공부를 하고 싶지만 학교 문턱에도 가볼 수 없었다. 그들에게 ‘음악’이란 말은 삶과 전혀 무관한 단어였다.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라니 어린이합창단’은 탄생했다. 그들의 공연 테마가 바로 ‘하쿠나 마타타’였다.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일 때 기적은 나타난다.’ 그들은 노래를 통해 관객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가난과 실직으로 절망한 한 젊은이가 성공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책은 피곤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꿈을 잃고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내게 가장 필요한 건 뭘까?
“평범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의 단 10%만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앤서니 라빈스가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만여 명의 청중을 감동시켰던 강연의 핵심은 바로 이 한마디였다. ‘어떻게 하면 삶을 보다 열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강연을 통해 그는 8백만 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렸다.
미국의 한 지방 방송국 리포터 출신인 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의 키워드’를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누릴 수 있었던 비결은 삶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이었다. 그는 리포터로 일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들의 성공, 혹은 실패의 요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한 결과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백지 한 장 차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는 길로만 가려는 습성이 있다. 자신이 가보지 않은 길,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일에 대해선 선뜻 걸음을 내딛으려고 하지 않는다. 마치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말이다.
신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주인공 피터는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소신껏 행동한다. 그의 대답은 언제나 ‘YES’였고, 시작은 항상 ‘지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