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모닝스
명품 의학미드 《먼데이 모닝스》 원작 소설!
《앨리 맥빌》의 스타 제작자 데이비드 E 켈리 제작!
빠른 페이스의 의학소설 《먼데이 모닝스》는 최고 권위를 가진 의사들도 피해갈 수 없는 실수가 낱낱이 파헤쳐지는 비밀 미팅을 소재로 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산제이 굽타의 소설이다.
실제로 CNN 의학전문기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로 활동 중이기도 한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실수를 통해 배워나갈 수밖에 없는 의사들의 비애와 치열한 의학의 세계를 아주 특별한 시각으로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드 《먼데이 모닝스》는 이미 미드 《앨리 맥빌》과 《보스턴 리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타 제작자 데이비드 E 켈리의 의학미드 첫 도전으로 미국 유명 채널 TNT에서 성황리에 방영되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국내에는 지난 2월 부산을 비롯해 지역 MBC 9곳에서 방영되었으며, 전국 케이블 방송인 헬스메디TV에서도 2014년 11월 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월요일 아침 첼시 제너럴 신경외과 의사들에게만 울리는 특별한 호출!
외과의들은 자신들의 기술이 뇌종양, 심장 판막증, 또는 고지혈증을 제압할 수 있다는 믿음을 안고 수술을 집도한다. 하지만 가끔 그들이 질 때도 있다. 첼시 제너럴의 신경외과 의사들은 M&M이라 불리는 월요일 아침 회의에서 그런 실수를 고백한다. 산제이 굽타의 소설은 바로 이런 의료계의 가장 비밀스러운 미팅을 다루고 있다.
《먼데이 모닝스》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각자 재능의 한계를 넘나들고, 동료들이 지켜보는 M&M 미팅에서 인간으로서, 그리고 의사로서의 실패를 고백해야 하는 헌신적인 다섯 의사의 삶을 묵묵히 따라간다.
환자를 진심으로 아끼는 따뜻한 의사지만 동료 의사들의 실수를 지적할 때는 누구보다 냉혹하고 가차 없는 첼시 제너럴 외과과장 하딩 후튼, 한국계 의사로 사교성도 없고 퉁명스럽지만 환자를 살리려는 의지만큼은 누구보다 강한 성 박, 천재적인 의술과 완벽한 외모를 겸비했지만 어린 시절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로 인해 누구보다 환자에게 다정다감한 타이 윌슨, 본능과 경험에 의해 환자의 병을 진단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으며 육중한 몸집만큼이나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가진 조지 비야누에바 등등. 저자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의사들도 심판을 받는다는 내용을 토대로 의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도 성공도 아닌 바로 ‘자세’임을 강조한다.
산제이 굽타
저자 산제이 굽타 (Sanjay Gupta) 는 에모리 대학 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애틀랜타 그레이다 메모리얼 병원에서 서비스 부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CNN과 《CBS 뉴스》, 그리고 《60분》에서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저서 『체이싱 라이프』와 『죽음을 모면하다』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빠른 페이스에 매혹적인 《먼데이 모닝스》는 신경외과에서 벌어지는 의사들의 실수를 낱낱이 파헤치고 논의하는 의료계의 가장 비밀스러운 미팅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이 소설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각자 재능의 한계를 넘나들고, 동료들이 지켜보는 M&M 미팅에서 인간으로서, 그리고 의사로서의 실패를 고백해야 하는 다섯 의사의 삶을 묵묵히 따라간다. 실제 신경외과 전문의로 활동 중이기도 한 산제이 굽타는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실수를 통해 배워나갈 수밖에 없는 의사들의 비애와 치열한 의학의 세계를 아주 특별한 시각으로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먼데이 모닝스》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산제이 굽타의 데뷔 소설이며, 《앨리 맥빌》과 《보스턴 리걸》을 제작한 스타 제작자 데이비드 E 켈리에 의해 미드로 제작되었고, 지역 MBC와 헬스메디TV를 통해 국내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최필원
역자 최필원은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관람석』,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척 팔라닉의 『질식』, 『파이트 클럽』,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영원히 사라지다』,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배리 기포드의 『스타호텔 584호실』, 제프 롱의 『디센트』, 제임스 시겔의 『탈선』을 비롯해 『이미 죽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폴링 엔젤』, 『안녕, 내 사랑』 『난징의 악마』, 『위치 앤 위저드』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