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윌 그레이슨, 윌 그레이슨

윌 그레이슨, 윌 그레이슨

저자
존 그린,데이비드 리바이선 공저/김미나 역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14-09-22
등록일
2017-01-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0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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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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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두 윌 그레이슨, 우연한 만남에서 환상의 뮤지컬로
영화 〈안녕, 헤이즐〉의 작가 존 그린의 국내 신작!


영화 〈안녕, 헤이즐〉의 작가 존 그린(John Green)과 데이비드 리바이선(David Levithan)의 국내 신작이다. 십대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절제된 문장으로 풀어낸 사랑과 우정 이야기로, 존 그린이 홀수 장을 쓰고 데이비드 리바이선이 짝수 장을 써 환상의 조합을 만들어냈다. 두 저자가 번갈아가며 집필한 이 소설에는 수많은 골수팬들을 양산한 진정성과 유머가 두 배로 가득하다.

시카고의 어느 추운 밤,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윌 그레이슨이 또 다른 윌 그레이슨을 만난다. 시카고 근교의 에번스턴과 네이퍼빌은 그리 먼 거리가 아니지만 윌 그레이슨과 윌 그레이슨은 마치 서로 다른 행성에 사는 것과도 같았다. 그러다 운명의 장난이 이 둘을 같은 교차로에서 마주치게 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삶이 서로 겹쳐지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낯선 방향으로 돌진해가는 것을 느낀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십대를 훌쩍 지난 어른이라도 십대들의 아련한 사랑과 상처를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동성친구를 사랑하는 게이에게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배우고, 포르노물을 접하는 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노래하는 아이들과 같이 느끼게 될 것이다. 때로는 엄마에게 톡톡거리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졌고, 치열하게 상처를 치유해가는 아이들을 보듬어주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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