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을 바꾸는 24권의 책冊으로 더 나은 인생을 만들어라!
독서는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성공의 씨앗이다
지금의 베스트셀러만 읽어서는 제대로 된 독서라고 할 수 없다. 인문학, 고전, 철학, 문학, 역사 등을 폭넓게 읽어야 통찰력이 생기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인생에서 위기가 찾아왔을 때, 인생을 제대로 시작하고 싶을 때 먼저 산 사람들의 지혜와 위기를 극복한 사례 등을 보면서 자신의 인생을 대비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독서의 힘이다.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난 남자’ 김병완 저자는 자신이 읽은 1만 권 이상의 책들 중에서 젊은이들이 한 번뿐인 인생을 제대로 스타트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24선을 선정했다. 지금의 책들만 아는 독자들에게는 낯설지만 이 24권의 책은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영국과 일본 등에서 ‘21세기 국민의 필독서’로 뽑힌 작품들로, 고전이라고 불릴만한 책들만 꼽았으며 도서관 구석에서 만날 수 있는 보석 같은 책들이다. 이 24권의 책을 한 권의 책으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들에게 선물하는 책, 남녀가 애인에게 선물하는 책,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책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난 남자’ 김병완 작가가 뽑은
한 번뿐인 인생, 제대로 스타트하게 해주는 최고의 지침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그 사람이 얼마나 성장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데 성장하는 것은 나이만 먹는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인생을 바꾸는 24권의 책 읽기’이다. 스키를 제대로 즐기려면 연습과 과정이 필요한 것처럼 독서도 처음에는 서툴고 힘들다. 끈기 있게 계속해야 독서를 통해 삶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독서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저절로 되는 일은 아니다. 각종 모임으로, 회사 일로, 공부로 바쁜 한국인들에게 책 한 권 읽는 시간을 내기는 참으로 빠듯해 보인다. 그래서 저자가 추천한 것이 쉽게 읽을 수 있는 24권으로 시작하는 독서법이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일과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 《거장에게 배우는 인생 컨셉 28》 등 저자는 더 나은 인생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24권의 책과 더 나은 인생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들을 정리해서 전하고 있다. 인생을 제대로 스타트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24권의 책을 추천한 저자는 특히 인문학 고전, 자기계발 저자들과의 접목을 시도했으며 이 책들만 읽어도 독서로 위대한 인생을 사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날마다 15분씩 책을 읽으면, 놀랍게도 1년 동안 36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날마다 15분씩’ 법칙, 1분이 쌓여 거대한 업적을 이룬다는 ‘매일 1분의 힘’, 날마다 1분씩 투자해서 내 행동과 목표를 돌아보는 ‘1분 목표’ 기법 등을 제시한다. 이는 실행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습관을 견고하게 만드는 성공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먼저 살았던 위대한 인물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려주며 인생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한다.
저절로 어른이 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어른은 나이만 먹는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내면의 의식과 사고가 성장하지 않은 채 겉으로 나이만 먹은 사람은 성인으로서 제 앞가림을 하며 살기 힘들다.
내면이 성장하지 못한 채 나이만 먹은 성인은 인생을 살면서 성공의 길에 접어들기도, 또 오롯이 걸어가기도 힘들다. 학벌이나 스펙과는 별로 상관없다. 학벌이나 스펙이 좋은 사람들 중에도 실패하는 사람이나 아예 도전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고, 중·고등학교도 제대로 안 나온 사람들 중에도 성공하는 사람이나 위대한 도전을 해내는 사람이 더러 있다.
한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내느냐는 그 사람이 어떤 책을 읽으며 얼마나 잘 성장했느냐에 달려 있다. 독서는 나에게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3년에 1만 권 정도의 책을 읽었더니 뭔가 쓰고 싶어졌다. 3년 정도는 글쓰기에 미쳤다. 그렇게 6년이 지난 후 나는 비로소 내가 어른이 되었음을 깨달았다.
바야흐로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 중인 청춘들에게 이 24권의 독서 리스트를 전한다.
_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