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청년, 세계를 달리다
대통령상인 ‘대한민국 인재상’과 세 차례의 장관상 수상!
한국문화교육 체험 아카데미인 아리랑 스쿨 운영!
아리랑 유랑단으로 세계에 한국문화를 알리다!
1억 원 후원받아 전 세계 17개국, 33개 도시를 가다!
대학생, 돈 없이도 해외로 떠날 수 있다!
취업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많은 대학생이 4년 내내 부지런히 움직인다. 하지만 늘어만 가는 학비와 자격증을 따기 위한 비용 등에 허덕이다 보니 ‘해외여행’은 어느새 요원한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돈이 없어도 해외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다만 당신이 놓쳤을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학자금 대출 빚에 허덕이다가 그동안 전혀 신경 쓰지 않던 다양한 정보에 눈을 떴다. 그리고 대학생다운 발랄함과 도전적 자세, 체계적 제안서로 국내의 다양한 해외 체험 프로그램에 합격하여 세계를 넘나들었다. 특히 ‘아리랑 유랑단’은 기업체에서 1억 원 후원을 받아 총 17개국, 33개 도시를 다녀올 수 있었다.
아직도 해외여행은 꼭 돈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고 도전하며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한다면 누구나 ‘돈’ 없이도 세계를 품을 수 있다.
창조직업 ‘한국문화기획꾼’을 만들다!
한국문화기획꾼은 저자가 새로 만든 창조 직업이다. 그는 대학에서 관광학을 전공하면서 아리랑 세계일주를 기획하였다. 그는 이 여정을 통해 ‘아리랑’으로 대표되는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다. 이로써 ‘한국문화기획꾼’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었고,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그는 2014년도에 김연아, 손연재, 양학선 선수와 더불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문화교육 체험 아카데미인 아리랑 스쿨을 운영하며 한국외교사절단인 아리랑 유랑단뿐 아니라 한글 유랑단 등으로 한국문화를 활용한 공공외교의 선봉에 서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한국문화기획꾼으로서 그는 오늘도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아리랑 유랑단, 세계 속에 한국을 남기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리랑 세계일주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어찌 보면 허무맹랑해 보이기까지 한 이 기획을 현실로 옳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유랑단으로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보여 줄 단원들을 모아야 했고, 그들을 교육시켜야 했다. 무엇보다 1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산이었다.
그러나 꿈꾸고 노력하는 자에게 세상은 기회를 준다고 하지 않던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끝에 ‘아리랑 유랑단’은 117일간의 일정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아리랑과 한국문화를 전파했다. 저자는 ‘아리랑 유랑단’의 여정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사랑하고 꿈을 위해 도전해야 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나처럼 해 봐.’가 아니라 ‘너도 해 보면 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
생각이 젊은 청년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라!
28살, 아직 경험해야 할 세상이 훨씬 많을 나이이다.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세상의 벽에 등을 돌렸던 아이는 어느 날 문득 ‘꿈’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청년이 되어 세상 앞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꿈을 이루는 길을 그리 녹록치 않았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긴장하는 콤플렉스를 고치기 위해 연극 무대에 올랐고, 학자금 대출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했으며, 세계일주 과정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반성과 배움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꿈이 있는 청년’, ‘꿈을 이루어 나가는 청년’으로서 당당히 세상과 마주하게 되었다. 취업과 스펙이라는 말만 들어도 한숨이 절로 나오는가? 답은 하나가 아니다. 저자처럼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 수도 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도전하여 달려 나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