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
김인현
출판사
원앤원스타일
출판일
2016-03-03
등록일
2016-07-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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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두근두근 초행길 홍콩,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홍콩을 처음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 입문서다.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 어려운 여행자들을 위해 핵심 정보만을 담았다. 홍콩을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지역별로 3박 4일의 일정을 구성했다. 쇼핑몰이 몰려 있는 도심 외에도 둘러볼 곳이 많은 홍콩의 매력을 골고루 느끼고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저자는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에게 이 책을 들고 가라고 권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처음 홍콩에 갔을 때를 떠올리며 이 책을 썼다. 홍콩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도 이 책에서 제시한 대로 따라한다면 일정을 짜고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일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정보를 빽빽이 나열한 다른 여행서와 달리, 이 책에는 꼭 가봐야 할 곳과 먹어봐야 할 음식을 깔끔하게 소개해 홍콩이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홍콩은 중국에 속해 있으면서도 유럽의 문화가 흘러들어 이국적인 모습을 지닌 곳이다. 홍콩을 흔히 쇼핑을 하기에 최적화된 도시로만 생각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야경을 보기 위해 홍콩에 간다고 하는 여행자가 있을 만큼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쇼핑몰이 밀집해 있는 현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홍콩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중국의 모습이 묻어 있는 야시장과 사원 등도 꼭 가볼 만하다. 이러한 홍콩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홍콩의 구석구석을 둘러보아야 한다. 홍콩으로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홍콩에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홍콩을 여행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도 짚어주어 곤란한 일을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길동무가 될 것이다.


항공권과 이 책만 들고 화려한 도시 홍콩으로 떠나라!

처음 해외여행을 떠날 때는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어디를 어떻게 돌아볼지, 무엇을 타고 이동해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까지 고민할 것이 많다. 낯선 도시에서 길을 잃지는 않을까, 말이 잘 통하지 않아 곤란을 겪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다. 그런 사람에게 이 책은 이해하기 쉽게 홍콩에 대해 알려준다.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부랴부랴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저자가 보고 들은 생생한 정보들이 여행자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것이다. 과다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여행 준비가 어렵다고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전달하는 핵심 내용만 파악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따라가면 된다. 초보자도 따라가기 쉽도록 효율적인 동선을 제시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홍콩의 기본 정보와 여행 준비, 입출국 방법, 교통 정보 등에 대해 설명한다. 홍콩 여행을 시작하기 전 홍콩공항에서 준비하면 좋은 교통카드와 티켓 정보도 알려준다.
2부에서는 홍콩에서의 3박 4일 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첫째 날은 센트럴 일대와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빅토리아 피크, 한국의 홍대를 방불케 하는 란콰이퐁 등을 둘러본다. 둘째 날은 빅버스를 타고 홍콩섬 외곽에 있는 스탠리와 애버딘, 오션파크를 돌아본다. 홍콩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셋째 날은 카오룽반도와 침사추이 일대를 여행한다. 웡타이신미우와 야시장, 침사추이 쇼핑가와 카오룽공원을 둘러보다 보면 서로 다른 매력이 공존하는 홍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날에는 옹핑 빌리지와 홍콩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란타우섬에 가본다. 장마다 소개한 맛집 정보를 참고한다면 홍콩의 대표 음식과 유명한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최근 많은 여행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마카오에서의 하루 일정을 소개했다. 홍콩을 거쳐 마카오까지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유용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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