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황금보검

황금보검

저자
김정현
출판사
열림원
출판일
2016-05-11
등록일
2017-01-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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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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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출판 사상 초유의 베스트셀러로 ‘아버지 신드롬’을 일으켰던 『아버지』 작가 김정현의 역사 드라마!

개방과 포용, 인권, 호국정신!
천년제국 신라의 황금보검에서 시작된 이야기


“1973년, 경주시는 5월 26일부터 계림로 일대에서 도로 공사를 시행했다. 하수구 배관을 묻기 위해 도로 양쪽을 파 들어가던 중 많은 무덤이 노출되었다. 남자의 허리춤에 황금보검이 가로놓여 있었다…….”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신라무덤에서 발굴된 이국적 문양의 황금보검. 그리고 그 황금보검의 주인과 함께 합장된 또 하나의 인물. 저자는 타클라마칸 사막의 키질석굴 벽화에서 이와 가장 유사한 모양에 패용 방법까지 꼭 같은 검을 보았고, 거기에서부터 수많은 자료를 근거로 한 역사 소설이 씌어졌다. 보물 63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실물 완형으로 남아 있는 신라의 황금보검. 소설은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황금보검을 차고서 초원길을 달려 동쪽의 황금나라 신라를 찾아온 서역 왕자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서라벌을 중심으로 가야, 우산국을 비롯해 오늘의 독도, 대마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변 배경 속에서 침략과 정벌, 의와 충, 사랑과 우정으로 빚어지는 긴장감이 흥미진진한 가운데 본문의 삽화는 인물들에 더욱 강렬한 인상을 부여함으로써 활기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같은 내용 전개와 더불어 신라 장군 이사부의 활약 등 청소년들에게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고 정치인들에게는 귀감이 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신수라, 그와 어우러질 상화, 유강 등을 상상하며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관련 역사서를 찾아 읽었다. 그 무궁무진한 콘텐츠도 그랬지만 가장 놀라운 것은 ‘신라’는 그저 ‘왕국’이 아니라 가히 ‘제국’이라 이를 만하다는 깨우침이었다. 인류 역사에서 천년을 이어간 나라가 얼마나 될까? 아마 로마 정도가 아닐까 싶다. 제아무리 지배 영역이 넓더라도 채 수백 년을 넘기지 못하고서야 어찌 제국이라 하겠는가. …… 신라와 황금보검을 버무리는 데 3년이 걸렸다. 그리고 작심하고 단박에 썼다. 쓰는 동안, 지금도 다르지 않은 여러 현실에 역사의 무거움을 실감했다. 그때 대마도를 정벌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제일 깊다. - 저자 후기 중에서


서역 왕자 씬스라로프, 가야의 딸 상화 공주, 신라 장군 유강, 대장군 이사부!
개방과 관용의 나라 신라를 배경으로 이들의 활약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서역의 작은 나라 롭성의 왕자 씬스라로프는 나라가 멸망 위기에 처하자 재건을 다짐하며 동쪽의 황금나라라 일컬어지는 신라를 찾아 명마 벤투스를 타고 험한 길을 헤쳐 간다.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황금보검을 차고서. 마침내 그 땅에 이르러 상화 공주에 의해 목숨을 구한 씬스라로프는 신수라라는 이름을 하사받고 유강 장군과 절친한 벗이 됨과 동시에 왕의 신임을 얻어 이사부를 필두로 신라의 장군으로서 왜구와 맞서며 용맹을 떨친다. 그러던 중 오랫동안 상화 공주를 연모해오던 유강 장군의 시기와 오해로 한때 두 남자의 사이가 소원해지지만 이사부의 지휘 아래 우산국 정벌에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 번 충정과 우애를 다짐하게 된다.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떨치지 못하여 떠나려는 씬스라로프, 대의를 위해 슬픔을 누르며 기꺼이 연정을 포기하려는 유강, 세속을 떠나 불가에 귀의하려는 상화 공주, 귀족의 세력에 권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왕과 이를 한탄하여 마지않는 대장군 이사부. 이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와 같이 전개되는 가운데 빈번한 왜구의 침략에 대한 저항, 지략과 용맹을 더한 전투 장면이 활발하다. 더불어 황금나라 신라의 관대함이 그려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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