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유
로맨스의 여왕 조조 모예스,
전 세계 500만 독자가 사랑한 루이자와 함께 돌아오다
윌을 죽음으로 떠나보낸 루이자의 가슴 절절한 사모곡이자,
존엄사 이후 남겨진 사람이 사회의 비난과 실연의 슬픔을 감당해내는 성장담!
“내가 사랑에 빠진 순간, 그는 영원히 천국으로 떠나버렸다.”
윌이 떠난 뒤, 루이자 앞에 또 다른 운명이 나타나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슈피겔」 베스트셀러
ibooks 베스트셀러
“죽은 사람을 잊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정말로 사랑한 사람 말이에요.”
전 세계 독자들의 눈물을 송두리째 삼켜버린
영원히 슬프도록 아름다울 루이자와 윌의 두 번째 이야기!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윌 트레이너. 윌을 만나 진짜 사랑을 알게 되었지만, 죽음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루이자 클라크.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해야 했던 두 사람의 이별 그 후 이야기.
죽음으로 영원한 실연을 당한 루이자는 고향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매스컴의 집요한 관심, 가족들의 비난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런던에 정착한다. 혼자만 살아있다는 죄책감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방황하던 어느 날, 운명처럼 또 다른 윌 트레이너를 만나게 되는데…….
로맨스의 여왕 조조 모예스가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의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미 비포 유』의 뒷이야기 『애프터 유』로 다시 돌아왔다. 원작을 영화화한 영화 〈미 비포 유〉(6월 2일 국내 개봉 예정)는 2016년 최고 화제작으로 예고편 조회수가 1,900만 뷰를 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소설과 영화의 다음 이야기를 담은 『애프터 유』 역시 출간 즉시 애플의 ibooks, 아마존, 「뉴욕타임스」, 「슈피겔」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됐고, 세계적인 서평 사이트 ‘GOODREADS’에 리뷰 7,896개가 순식간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윌이 죽은 이후 루이자의 삶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탄생한 『애프터 유』는 ‘전작보다 뛰어난 후속작’, ‘조조 모예스의 작품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죽음으로 그를 떠나보내고 살아남은 나는 끝없는 불면의 밤을 지새웁니다.”
그를 떠나보낸 순간 또다시 새로운 운명이 찾아왔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광에 전도유망한 M&A 전문 사업가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C5/6 사지마비 환자가 된 윌 트레이너.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느라 작은 시골 마을 스토트폴드를 벗어나지 못하는 엉뚱하고 발랄한 루이자 클라크. 사랑하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을 받아들인 두 사람의 이별 그 후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위스 디그니타스에서 윌의 마지막을 함께한 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루이자는 고향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매스컴의 집요한 관심, 가족들의 비난에서 벗어나 런던에 정착한다. 그러나 윌을 죽게 했다는 죄책감과 윌이 곁에 없다는 상실감 때문에 좀처럼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 못한다. 루이자는 하늘에 있을 윌을 향해 화를 내다 5층 옥상에서 2층 발코니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가족들은 루이자가 자살하려고 했다고 오해하고 만다. 아버지의 강권에 못 이겨 어머니, 아내, 형 등 소중한 사람과 사별한 사람들이 모인 ‘새 출발 서클’에 참석하지만, 그곳에서 루이자는 누구도 자신과 윌의 관계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해 윌의 이름조차 사실대로 말할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깊은 눈빛, 날렵한 콧날, 야무진 입술이 윌을 쏙 빼닮은 소녀 릴리가 나타나 루이자의 닫힌 문을 두드린다.
“당신도 사랑한 사람을 잃어본 적 있나요?”
500만 독자들이 사랑한 루이자, 진정한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다
『애프터 유』는 루이자가 윌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 윌이 당부한 대로 대담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과정을 조조 모예스의 특기인 재치 있는 대화와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풀어낸다. 전작에서 존엄사라는 무거운 주제를 대중성 있게 담아낸 작가는 후속작 『애프터 유』에서 존엄사 이후 남겨진 사람들이 사회의 비난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감당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진한 그리움과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가 아름다운 모자이크처럼 엮인 『애프터 유』는 루이자와 윌의 사랑에 눈물 흘린 독자는 물론이고 가슴 먹먹한 감동과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 용기가 필요한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이다.
독자 서평
“이보다 더 완벽한 후속작은 본 적이 없다.”_Bookish Bits
“나는 이 작품과 함께 크게 웃고 또 눈물을 흘렸다. 주말을 완벽하게 보낼 수 있었다.”_R2Dchill
“너무 빨리 읽어버렸다. 좀 천천히 읽을 걸. 이런 책을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다.”_aaaaffff
“조조 모예스의 작품 중에서 이렇게 공감되는 작품은 처음이다.”_Amazon Customer
“이 책을 당장 읽어라!”_Girl who reads A LOT
“힘든 내 삶을 구해준 책. 감사한 책이다!”_B.Homans
“모예스의 또 다른 승리!”_Emily Blanchard
“사랑과 실연, 그리고 우울이 하나의 작품 안에서 잘 녹아있다.”_Marina E. Re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