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타이드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인어공주가 온다!
카네기 상 수상 작가 제니퍼 도넬리의 ‘디즈니 글로벌 판타지 프로젝트’
운명을 개척하는 여섯 인어 소녀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
《뉴욕 타임스》, 굿리즈 베스트셀러, 스쿨 라이브러리 추천도서, 아마존 평균별점 5점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호주, 네덜란드 번역 출간
카네기 상 수상 및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니퍼 도넬리
디즈니 글로벌 판타지 프로젝트 ‘워터파이어 연대기’의 클라이맥스
카네기 상 수상에 빛나는 베스트셀러 작가 제니퍼 도넬리와 디즈니의 글로벌 판타지 프로젝트 ‘워터파이어 연대기’ 제3권 『다크 타이드』가 아르테에서 발간되었다. 시리즈 첫 권인『딥 블루』에서 다섯 친구들과 함께 괴물 아바돈을 죽여 바다 세계를 구하는 사명을 맡고, 이어진 『로그 웨이브』에서 아바돈을 죽일 무기인 부적을 찾기 시작한 인어 왕국 미로마라의 공주 세라피나는 『다크 타이드』에서 부적을 모은 친구들과 다시 만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전설 속 여섯 마법사의 후예인 인어 소녀들이 적들과 싸워 바다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시리즈는 출간되자마자 “재미와 의미를 모두 담은 소설. 인어공주와 같은 기존 디즈니 판타지물을 좋아했던 모든 연령대의 독자에게 사랑받을 것이다.”(《퍼블리셔스 위클리》)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시리즈의 새 책이 출간될 때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크 타이드』에서는 적들의 정체와 동료의 비밀이 밝혀지고, 소녀들의 모험과 로맨스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등 여섯 인어의 이야기가 클라이맥스로 달려간다.
운명을 개척하고 적들에 맞서 바다 세계를 구해야 하는 인어 소녀들
정치적 음모, 위험한 관계, 등골이 오싹오싹한 서스펜스와 스릴…… 절정으로 치닫는 스토리
1권 『딥 블루』에서 부모님을 잃고 도망친 인어 왕국 미로마라의 공주 세라피나는 전설 속 여섯 마법사의 후예인 친구들과 함께 괴물 아바돈을 없애 바다 세계를 구하는 사명을 맡게 된다. 이어지는 『로그 웨이브』에서 죽음의 기사들, 드래곤, 고블린 종족들과 추격을 벌이며 아바돈을 죽이기 위해 부적의 행방을 좇은 그녀는 『다크 타이드』에서 블랙 핀 저항군의 리더가 되어 정당한 왕위를 되찾는 전쟁을 준비한다. 세라피나는 고블린 종족의 족장과 협상해 저항군의 새 거처를 마련하고 인어들의 훈련소와 숙소, 먹을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점점 성장하며 진정한 여왕이 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그녀와 혈맹을 맺은 자매이자 친구들인 링, 아바, 아스트리드, 베카, 닐라 또한 각자 생사를 가르는 모험을 하며 부적을 손에 넣고 더욱 성숙해져 다시 모인다. 괴물 아바돈을 해방시켜 바다 세계 전체를 지배하려 하는 ‘이름 없는 남자’의 정체와 그가 꾸민 계략들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세라피나와 마흐디의 깊어진 사랑은 물론 다채롭게 펼쳐지는 다섯 친구들의 로맨스 또한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뉴욕 타임스》, 굿리즈 베스트셀러, 스쿨 라이브러리 추천도서, 아마존 평균별점 5점
『해리 포터』를 잇는 디즈니의 '인어공주' 로맨스 판타지, 전 세계 소녀들을 사로잡다!
카네기 상을 수상한 『노던 라이트』, 아마존과 커커스, 미국학교도서관저널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레볼루션』 등 십 대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역사 소설로 명성을 얻은 제니퍼 도넬리는 2014년, 디즈니와 함께 새로운 인어공주 스토리인 ‘워터파이어 연대기’ 시리즈를 기획한다. 작가는 아틀란티스 섬이 파괴될 때 주민들이 인어 종족으로 변해 살아남게 되었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인어 왕국의 역사와 생활양식, 여러 바다생물들의 언어와 노래주문 등 풍부하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창조해냈다. 또한 서로 지역·인종·경제적 배경이 다르고 각자의 두려움과 약점을 지닌 여섯 소녀의 캐릭터는 매우 입체적으로 조형되어, 이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모습에 설득력과 현실감을 부여한다. 부모님의 보살핌 아래에서 보호받으며 살아가던 인어 소녀들이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의 능력에 믿음을 갖게 되고, 신뢰하는 친구들과 함께 운명을 개척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미국은 물론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호주, 네덜란드 등 전 세계의 소녀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워터파이어 연대기’ 시리즈는 1권 『딥 블루』, 2권 『로그 웨이브』, 이 책인 3권 『다크 타이드』를 거쳐 2016년 6월 4권 『시 스펠』이 발간되었으며, 오디오북과 그래픽노블로도 제작이 예정되어 있다.
제니퍼 도넬리 (Jennifer Donnelly)
미국 소설가 제니퍼 도넬리는 『딥 블루』 『로그 웨이브』 『레볼루션』 『노던 라이트』 『더 티 로즈』 『더 윈터 로즈』 『더 와일드 로드』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험블 파이』까지 총 8권의 소설을 썼다. 그녀는 뉴욕에서 자랐으며, 로체스터 대학에서 영미 문학과 유럽 역사를 공부했다. 그녀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호 연령 폭이 넓은 작가이다. 미국의 저명한 독서상담가는 청소년 소설을 문학적으로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제니퍼 도넬리의 소설을 가장 먼저 추천한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 『더 티 로즈』는 19세기 런던과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다. 매우 아름답고(《북리스트》) 무척 흥미로우며(《워싱턴 포스트》) 죄책감이 들 만큼 매력적이라는(《로맨틱 타임스》)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소설 『노던 라이트』로 카네기 상the Carnegie Medal,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 프라이즈Los Angeles Times Book Prize, 프린츠 오너 북 상Printz Honor Book을 수상했다. 또 다른 소설 『레볼루션』은 아마존과 커커스, 미국학교도서관 저널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 제니퍼는 디즈니와 함께 여섯 인어들이 악명 높은 악당과 싸워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는 내용을 담은 '워터파이어 연대기Waterfire Saga'를 기획했다. 그 첫 번째 작품인 『딥 블루』는 2014년 5월에, 두 번째 작품 『로그 웨이브』는 2015년 1월에 출간되었다. 시리즈 다음 작품인 『다크 타이드』는 2015년 가을에 출간될 예정이다. 『딥 블루』는 2015년 여름에 한국어판 출간에 이어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그래픽노블과 코믹북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뉴욕 허드슨 밸리에서 남편과 딸, 인명구조견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이은숙
출판 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 번역가.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번역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하며 좋은 외서를 국내에 소개,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 엠마』 『조와 비밀의 숲』 『노벨트에서 평범한 건 없어』 『스파르타 이야기』 『핑거북, 나를 말하는 손가락』 『히말라야에서 차 한잔』 『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 『공정무역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프롤로그 ..............................................7
다크 타이드 .....................................11
감사의 글 .......................................502
용어 사전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