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애 모든 황홀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그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가다
“당신의 아픔은 어느 날 스치는 소나기
지금 당신의 고민은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말아요.”
결국 ‘사랑’ 때문입니다.
두 귀를 감싸는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은,
아픔과 상처 뒤에도 다시 삶과 사람에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은,
새로 주어진 오늘이 살 만한 날이라는 것은…
이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그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
저자소개
완벽하지 않은 나의 삶과, 완전하지 않은 사랑을 글로 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을 운영하고 있다. 『#너에게』는 사랑과 삶에 지친 청춘을 위로하는 그의 첫 책이다.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페이스북 letterwoan
인스타그램 @letterwoan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아픔은 어느 밤에 스치는 소나기이길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어쩌면 서툰 사랑의 시작일지도?|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세상이 온통 너였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사소하더라도 진심을 건네는 사이였으면?|
내가 사랑한 게 너라서 다행이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사랑이란, 그리고 연인이란?|
너도 나와 같은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때로는 사랑이 두려움이 되곤 해?| 작은 틈 하나가?| 그렇게 아프더라?| 그만하자?|
그래도 보고 싶은 걸?| 기억에 닿기만 해도?| 남겨진 것은 기억, 상처, 배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4 주위를 돌아봐
언제나 내 편, 온전한 내 사람?| 신뢰를 쌓거나, 믿음을 허물어뜨리거나?|
친구라는 건, 역시?| 관계에 있어서?| 멀고도 가까운 이름, 가족.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좋은 사람이라는 씁쓸함?|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위로가 필요한 어떤 날에?| 힘들면, 쉬었다 가도 돼?| 너로 살기를?|
우리 모두는 미생, 하지만 아름다운 미생?|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이별, 그 후의 감정들
#1 재회?| #2 다음 날?| #3 봄비?| #4 낙화?| 뒷이야기
에필로그 조금은 무거웠을 소나기가 그친 당신의 세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