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전기밥솥 하나로 끝내는 미스터잼의 수제차 레시피

전기밥솥 하나로 끝내는 미스터잼의 수제차 레시피

저자
배필성
출판사
들녘
출판일
2018-06-08
등록일
2018-10-2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3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설탕을 듬뿍 넣고 맛이 들기를 기다려야 하는
청이나 효소보다 간단하고,
가스가 차거나 쉽게 변질되지 않아 안전한 홈메이드 액상차
프락토올리고당, 레몬즙, 전기보온밥솥만 있으면 OK!
잼 마스터 미스터잼이 선보이는 수제차 레시피!

고사리로도 잼을 뚝딱 만들어내는 수제잼 전문가인 미스터잼이 왜 차茶 만들기 책을 쓰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잼 만들기와 액상차 만들기는 비슷하다. 이론의 95%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미스터잼은 수강생이나 지인들로부터 ‘청 만드는 법’ ‘효소 만드는 법’ ‘코디얼 만드는 법’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청, 효소, 서양의 코디얼은 식품공전상 크게 보아 ‘액상차’다.(액상차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다면 흔히 마시는 ‘유자차’를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미스터잼은 연구를 거듭했다. 설탕을 듬뿍 넣지 않고도, 맛이 들기까지 몇 달 기다리지 않고도, 보관 중에 가스가 차거나 맛이 변질되어서 버려야 하는 일이 없는 액상차를 집에서 만들 수는 없을까?
미스터잼은 수많은 연구 끝에, 프락토올리고당(NO 설탕)과 레몬즙만 넣고, 전기보온밥솥으로 가열해 추출하는 방법으로 만드는 홈메이드 액상차 레시피를 완성했다. 이 레시피를 사용하면 흔한 과일은 물론 갖가지 다양한 재료를 넣어 나만의 액상차를 만들 수 있다.

전기보온밥솥에 재료 + 프락토올리고당 + 레몬즙만 넣고 가열하면 끝!
소독한 병에 담아 진공 상태로 오래 보관하는 법까지
잼 전문가 미스터잼이 개발한 수제 액상차 레시피!

미스터잼의 수제차 vs 청, 효소, 미스터잼의 수제차만의 장점은?

1. 가열 방식으로 만들어서 안전하다.
시중에 유통되는 액상차는 가열 방식으로 만든다. 그에 비해 비가열 방식으로 만든 청이나 효소는 유통하기가 어렵다. 품질 보존이 어렵기 때문이다. 집에서 청이나 효소를 만들었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 술맛(발효된 만)이 지나치게 나거나 병에 가스가 차서 팽창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가열해서 진공과 살균 처리를 하면 그런 일이 없다.

2. 짧은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다.
전기보온밥솥으로 가열해서 보온 상태에서 추출해내는 방식을 쓰면, (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몇 시간이면 액상차가 완성된다. 설탕에 재워 맛이 들 때까지 며칠에서 몇 주 기다리는 청, 손으로 휘휘 저어가며 몇 달 발효시키는 효소와 달리 단시간에 오래 보존이 가능한 액상차를 만들 수 있다.

‘미스터잼의 수제차茶’가 특별한 이유 세 가지!

1.전기보온밥솥을 사용한다.
불 앞에 버티고 서서 끓이는 내내 주걱으로 젓지 않아도 된다. 취사 버튼 누르고, 끓고 나면 보온 버튼 누르고 기다리면 끝!

2.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프락토올리고당(기능성 당)을 쓴다.
잼이나 청 만들기의 기본은, 재료와 비슷한 비율로 설탕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맛도 잘 들고 보존성도 높아진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더 건강할 것 같지만 산더미처럼 들어가는 설탕에 ‘흠칫!’ 했던 이들이라면 ‘미스터잼의 수제차 레시피’에 도전해볼 만하다.

3. 과일로만 액상차를 만든다는 편견을 버려!
액상차의 대표선수가 유자차라 그런지, 집에서 만드는 청을 대부분 과일로 만들어서 그런지, 음료라면 과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들을 한다. 하지만 유자차의 뒤를 잇는 액상차의 대표선수가 생강차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채소, 나물, 심지어 버섯으로도 얼마든지 액상차를 만들 수 있다.(미스터잼이라면 가능하다!) 『미스터잼의 수제차 레시피』에는 과일차 8종, 채소차 8종, 버섯차 3종, 나물차 2종, 곡물차 2종, 총 23가지의 수제차 레시피가 담겨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미스터잼의 수제차를 응용한 식초음료 레시피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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