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누가 봐도 연애소설
- 저자
- 이기호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20-08-10
- 등록일
- 2020-10-2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오늘도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이기호만이 쓸 수 있는 누가 봐도 ‘진짜’ 연애소설
『누가 봐도 연애소설』은 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이기호의 첫 번째 연애소설이다.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재기발랄 이야기꾼 이기호가 쓴 사랑 이야기 30편을 모았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누가 봐도 평범한, 게다가 하나같이 어딘가 아픈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보다 더 아픈 사람을 바라보며 “자꾸만 마음이 아파오는 것을 어쩔 수 없어” 한다. 도무지 사랑할 구석도, 사랑할 여유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지만, 각자의 삶 속에서 각자의 최선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 얼핏 보면 이게 무슨 사랑이냐고 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지만, 이기호는 말한다. 그것이 삶이라고. 누가 뭐래도 사랑이라고. 이기호 특유의 재기 넘치는 문체, 매력적인 캐릭터, 능청스러운 유머, 애잔한 페이소스까지, 『누가 봐도 연애소설』은 이기호만이 쓸 수 있는 누가 봐도 ‘진짜’ 연애소설이다.
저자소개
저 : 이기호 (LEE GI-HO)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추계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공모에 단편 「버니」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짧은소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소설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 박사는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 『목양면 방화사건 전말기』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소설을 공부하고 있다.
목차
녹색 재회
만추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으려 하더라도
삼각김밥보단 따뜻한
뭘 잘 모르는 남자
내 인생의 영화
어떤 별거
개만도 못한
재난지원금 사용법
이별 택시
독감
사랑은 그렇게
여수에서
학자의 사랑
발연기 일인자
그의 구매 내역
엇비슷한 것 같으나 모두가 다른 사랑
출국
치킨런
그의 노트북
썸
102호 그 여자, 302호 그 남자
벚꽃의 성격
식혜 같은 내 사랑 1
식혜 같은 내 사랑 2
차마 전할 수 없는
사랑과 상담 사이
아빠의 짝사랑
미소년 장군님
남편은 왜?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