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혜화동 한옥에서 세계 여행한다
서울 도심 속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전 세계인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교류합니다
이 책은 글로벌 한옥이 된 게스트하우스의 이야기다. 전 세계인들이 찾아와서 자신의 인생을 나눈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세계 각국 사람들의 삶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우리가 미처 생각할 수 없었고,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나라의 인종들이 전하는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마흔에 겨우 얻은 딸의 이름을 딴 ‘유진하우스’를 연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덕분에 한옥의 우수함을 몸소 체험하고, 한옥을 알리면서, 한옥 덕을 보고 살아가고 있다. 이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는 가슴 떨리는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이 여러분들의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하는 영양분이 되길 희망한다.
10년간 세계 사람들의 흔적이 담긴 한옥라이프
전 세계인의 성지 ‘유진하우스’에서 누리는 특별한 여행
- 80년 된 한옥의 고풍스러운 흔적에 10년간 세계 사람들이 다녀간 자취를 고스란히 담습니다.
- 이젠 전 세계인의 고향이 된 ‘유진하우스’가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첫 관문이 되어드립니다.
- 서울 성곽길을 따라올라,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일출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붓을 들고 자신의 내면을 살피는 캘리그라피 체험, 새로운 경지의 김치 체험, 한국어 배우기 등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옥의 주인이 되어, 민속놀이를 즐기며 사그라지는 한국 문화와 정서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 유진하우스를 찾아온 각국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음으로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큰 자부심을 되찾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