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33개국 수출, 100만 부 판매
틱톡 세대가 만들어낸 역주행
전 세계 틱톡 유저들이 사랑에 빠진 로맨스 소설, 15초 영상 세대도 열광한 페이지 터너 콜린 후버의 『우리가 끝이야』가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릴리는 죽음을 생각하던 어느 밤, 운명처럼 한 남자를 만난다. 모든 것이 완벽한 그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드러나는 짙은 어둠. 두렵지만 피할 수 없고, 사랑하지만 용서할 수 없는 연인의 비밀 앞에서 릴리가 마침내 입을 연다. “우리가 끝이야.” 한번 손에 쥐면 마지막 장을 덮기 전까지 절대로 내려놓을 수 없는 책, 책을 덮은 후에도 결코 놓여날 수 없는 강렬한 마성의 러브 스토리다.
저자소개
저 : 콜린 후버 (Colleen Hoover)
미국과 유럽을 사로잡은 마약 작가. 미국 텍사스에서 나고 자랐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중 2012년 첫 소설 『내가 너의 시를 노래할게Slammed』를 전자책으로 독립 출판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책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후 2015년 『컨페스Confess』, 2016년 『우리가 끝이야It Ends with Us』, 2017년 『Without Merit』로 굿리즈 초이스상 베스트 로맨스 부문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여러 번 이름을 올린 작가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틱톡에서 『우리가 끝이야』 #booktok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33개국 수출, 미국 내 100만 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역 : 박지선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직장 생활 후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다. 『작은 아씨들』, 『소호의 죄』, 『마지막 패리시 부인』, 『당신은 왜 나를 괴롭히는가』,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 『감각의 미래』. 『나를 지워줄게』를 비롯해 다양한 책을 번역했으며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