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난 어떤 그릇일까?
퇴계의 둘째 부인
아비를 위한 궁색한 자식의 용기
김수온의 괴상한 독서법
꿈은 꿈이다
난 어떤 그릇일까?
징분질욕(懲忿窒欲)
다 채웠느냐?
바늘도둑이 소도둑
설마가 사람 죽였다
대한민국 정부 드림내각 명단
여하튼 내 모습을 사랑하자
복차를 잘 끓인 며느리
고약한 사람
쏜 살 같은 세월
손가락질 받는 영의정과 십계명
재앙과 복은 들고 나는 문이 따로 없다
정주영의 빈대론
천벌 또한 세상의 일이다
2. 놀좆
YS의 손수건
사자상승(師資相承)
야단법석과 깨달음
역지사지
영과이후진(盈科而後進)
비익 비목 연리지
음참마속과 징갱취회
운명을 바꾼 책 한 권 이야기
할머니의 수표
여성대통령
돌쩌귀는 좀 먹지 않는다[戶樞不?]
갓끈을 떼인 사내
국만큼만 신경 써라[和如羹焉]
남을 높이는 버릇
세월은 당신 편이 아니다
아야! 하는 그 놈이 누고?
하루 안에 만 번 죽고 만 번 사는 벌
천하에 인재가 없다고?
하인의 수료식[끝없는 욕심]
3. 니나 단디 잘해라
제사상에 오른 소와 도랑에 구르는 돼지
뜨뜻미지근한 지혜
마음의 근육을 올려라
목숨이냐? 의리냐?
달을 베는 칼
수적천석(水滴穿石) 마부작침(磨斧作針)
작심삼일
줄탁동시(?啄同時)
천하에 가장 훌륭한 법당
달을 가리키면 달만 보라
경허선사의 진짜 모습
스님의 취업
그 나물에 그 밥
니나 잘하시오
덜 깬 원효대사
남의 부처 찾지 말고 니 부처나 찾게
세발거와 방하착
잘 모르겠다는 달마
4. 밥상머리 교훈
리콴유와 JP의 사부곡
반기문 총장 할배 반석평
《시경》 삼백 편을 달달 외웠지만
비상을 놓고 벌인 미수와 우암의 한판 승부
세상은 세일즈다
손흥민과 여민동락(與民同樂)
도 도 도(道) 카는 것도 마카다 사람에게 달렸다
후안무치한 인간형
복사뼈를 세 번 뚫어?
밥상이 목숨이다
기업이 원하는 사람?
밥상머리 교육
부자지간은 옳고 그르고를 따지지 않는다
아들에게 바란다
아버지 다산
어머니도 못 믿을 자식
자식에게 주는 교훈
人人人不人
자식을 바꾸어 가르치라
처자식과 함께하는 천하에 가장 아름다운 모임
청렴할 염자 한 글자만이라도 지키자
5. 벼락 맞아 죽을 놈
오상고절의 국화
동백꽃에 얽힌 사연
똥 스물?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다[梅不賣香]
매화 각시와 삼지당
부채와 첩
술과 가문의 영광
목적 없는 술은 마시지 말라
아씨 정구지 봄 부추
꽃보시 육보시
대추와 벌꿀
기제(旣濟)와 미제(未濟)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피에타(Pieta)
방망이 깎는 노인
벼락 맞을 놈
불로불사 사시장춘 춘화도
세한도 발문
소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라
전도양양한 미생(未生)
하여가와 단심가
6. 부부금슬이 좋지 않은 제자
최부자네 육연과 육훈
당신의 계급장은 상사인가? 중사인가? 하사인가?
발을 깎아 신을 사?
퇴계가 부부금슬 좋지 않은 제자에게 준 편지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
세 닢 주고 집을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세상을 기웃거리다
누구를 위한 어부지리인가?
나날이 좋은 날[日日是好日]
7. 어머니의 뽕브라
아버지 길수
부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바다
어느 사형수와 아린 딸
어머니의 변기를 씻는 효심
어머니라는 神
여자의 가슴과 어머니의 뽕브라
허들링과 재산관리
애꾸눈 어머니
8. 웰다잉과 명당혈처
까마귀보다 못한 새끼들
신판 효도가
군자삼락
노년의 필수 배짱
멸치부부의 별난 금슬
늙은이 괄시
여헌의 노년을 잘 보내는 법
부처님과 하느님도 어머니가 낳은 자식이다
수수께끼와 노모
머리는 차갑고, 배는 따듯하고, 발은 뜨겁게
결혼 예물
명당혈처가 없다고?
사전의료의향서와 사전장례의향서
사주 관상 심상
영조 임금의 절제력
팔자와 운명
한 생각 바꾸는 처방
9. 인생 9단과 밥 먹을 자격증
만족을 모르면 억울한 인생이다
무설(無說) 무문(無聞) 무견(無見)
밥 먹을 자격증
물이 차가우면 고기가 물지 않는 법
사랑의 화신이 된 아버지 손양원
어느 걸승의 설법
어느 놈이 최고인고?
전생 기생 만공선사
서푼어치 공부
족부족과 태진아
청담스님 부인
한퇴지와 태전선사
2박 3일의 퇴계와 율곡
6년 상을 모신 제자
강릉 사투리와 율곡의 화석정
간디의 거짓말과 진실
군자불기(君子不器)
귀싸대기 얻어맞은 송시열
골짜기는 바다에서 배운다[百川學海]
10. 흥남부두와 국제시장
부부 클라이막스 도?
귀 이(耳), 코 비(鼻)
단장의 메아리
두향의 일편단심
父情과 가시고기 이야기
불가사의한 삶
어찌 말과 글로 다 할 수 있으랴?
흥남부두 철수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