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환경부가 모셔가야 할 웹툰!”- corn****
★타일러 라쉬, 이슬아, 이정모 강력 추천!★
★미공개 에피소드 수록★
평범한 취준생이 마주친 기후위기 에피소드를 웹툰으로 연재해 화제를 모은 〈기후위기인간〉이 단행본으로 돌아왔다. 46화 전체를 책에 맞춰 새롭게 편집하고, 연재되지 않았던 미공개 에피소드까지 알차게 수록해 선보인다. 이번 단행본은 기후환경전문가로 활동 중인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부소장이 전문 감수를 맡아 공신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슬아 작가의 강력 추천까지 더해져 기대를 높인다.
《기후위기인간》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위한 지구 관리 안내서이다. 주인공 구희가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를 인식한 순간들, 이대로 기후 문제를 방치했을 때의 미래, 80억 인구 중 고작 1명에 불과한 ‘나’부터 바뀌어야 하는 이유 등을 이야기한다. 비거니즘, 탄소 중립, 공장식 축산 등 자칫 불편할 수 있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귀여운 그림과 위트 넘치는 멘트로 풀어내 누구나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배달 대신 다회용기에 포장해오기’, ‘자연식물식 챌린지 도전하기’, ‘일상 속 궁상을 게임화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은 지구인이라면 당장이라도 나도 해보겠다는 의지를 샘솟게 한다. 한편으로 이렇게 작은 변화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 의문을 품거나 스스로를 엄격히 통제할 자신이 없어 머뭇거리는 사람에게도 손을 내민다. 완전한 비건주의자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사회를 움직이고 더 나아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실천들이 모여야 한다고 말이다. 지구의 위기를 외면할 시기는 끝났다. 이제 모두가 움직일 시간이다.
#기후위기 #에코웹툰 #네이버웹툰 #제로웨이스트 #비거니즘 #비건
저자소개
■□ 저자 소개
구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 나서는 것을 싫어하지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 뭐라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웹툰 〈기후위기인간〉을 연재했다. 지구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매일 욕망과 이상 그리고 모순 사이에서 고군분투한다.
인스타그램 @climate.human
■□ 감수 소개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지역에너지 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50탄소중립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기후변화 이야기》,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기후위기 시대의 인간
프롤로그
날씨가 걱정돼 (1)
날씨가 걱정돼 (2)
내 방과 지구 (1)
내 방과 지구 (2)
내 방과 지구 (3)
내 방과 지구 (4)
기후위기 시대의 선택지
플라스틱 러버스 (1)
플라스틱 러버스 (2)
플라스틱 러버스 (3)
플라스틱 러버스 (4)
기후변화의 원인
풍요와 먹방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1)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2)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3)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4)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5)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6)
Special Episode. 레시피
내 밥상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면 (7)
Special Episode. 좋은 날
Special Episode. 미술 학원 이야기
너와 나의 연결고리 (1)
너와 나의 연결고리 (2)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가
지구별 보고서
힐링이라는 이름의 죽음
2부 공존의 삶을 위하여
게임 유토피아
노동과 지구의 상관관계 (1)
노동과 지구의 상관관계 (2)
노동과 지구의 상관관계 (3)
나는 살아있다 (1)
나는 살아있다 (2)
Special Episode. 나의 궁상 절약 이야기
도시 농부 도전기 (1)
도시 농부 도전기 (2)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지구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지구 (2)
집안일은 누구의 일일까?
나는 모순덩어리입니다
나의 실천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에필로그
부록
미공개 외전: 내가 사랑하는 하동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