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장) 일이 풀리지 않아 고민이라면
나만 늘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면
날씬해지면 행복해지리라 착각했던 나
잊는다는 건 그만큼 성장했다는 증거야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삶의 짐이 무거워 도망치고 싶을 때
대나무가 단단한 건 마디가 있기 때문이야
지나간 바람은 결코 잡을 수 없어
걱정 때문에 갈피를 잡지 못한다면
(2장) 가는 곳도 모른 채 걷고 있을 때
아무 의미 없이 살아가는 내가 싫어
왜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까
이유 없이 불안한 나, 뭐가 문제일까
남들은 잘되는데 나만 일이 꼬일 때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더 괴로운
내 고집대로 밀고 나가기 힘들 때
나는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나인가
서로 마음이 어긋나 힘들다면
(3장) 혼자 살 수 없기에 더 힘든 나
지금 이 순간은 결코 두 번 오지 않아
‘홀로인 나’를 견디지 못한다는 네게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는 나
설마 했던 일이 일어났다면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힘들 때
지금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4장) 아무리 애써도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나를 바꾸고 싶어질 때
조건이 맞아야만 사랑한다는 너
그 일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버릴 줄 알아야 잡을 수 있어
왜 내게는 운조차 오지 않는 걸까
늘 엑스트라에 머문다고 생각할 때
‘네게는 절대 지지 않을 거야’
명품으로 치장하면 잘 풀릴 것 같은데
(5장) 왜 나만 이렇게 꼬이는 걸까
마음처럼 풀리지 않아 한탄할 때
애쓴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면
부여잡은 마음을 놓을 수만 있다면
남들만큼 되지 못해 싫은 나
정말 견디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네게
‘절대로 나를 포기하지 마’
괴로울 때는 마음을 놓아주어야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릴 때
(6장) 마음을 놓는 그곳에 꽃이 핀다
하루하루가 불만스럽다면
‘나는 왜 그렇지 못할까’
이 세상에 편한 건 결코 없어
안 될 운명이라고 말하지 마
내 마음을 숨기고 싶을 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