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글로벌 경제학자들이 최고의 소설로 뽑은 〈시간을 팝니다, T마켓〉은 11개국에서 출간되며 20년 가까이 전 세계 독자들에게 ‘경제 소설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20년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대부분은 여전히 시간을 팔고 있고 삶의 통제권 또한 되찾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그 긴 시간 동안 세상은 변하지 않았을까? 앞으로의 20년도 똑같은 모습일까? 이 소설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멀지 않음을 기발하고 놀라운 제안을 통해 보여준다.
저자소개
현대사회의 인간다움을 고민하는 경제학자. 경제와 사람을 떨어질 수 없는 관계로 보고, 경제 시스템하에 현대인이 겪는 소외와 해결책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하고 있다.
스페인 에사데(ESADE) 비즈니스스쿨과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및 MBA 학위를 받은 만큼 본체는 경제학자이지만, 매일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마케팅 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 살베티&롬바르트(Salvetti&Llombart)의 공동 설립자로서, 휴렛팩커드, 메르세데스벤츠, 소니 등 전 세계 유수의 기업과 함께 일했으며, 다양한 기업체에서 강의하고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적 정신과 혁신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한다.
주요 저서로는 72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어 5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행운(La Buena Suerte)』과 필립 코틀러와 공동 저술한 『라테랄 마케팅(Lateral Marketing)』, 『이기기 위한 혁신(Innovar para Ganar)』을 비롯해 창업자의 주요 실패 요인을 연구한 『창업자의 검은 책(El Libro Negro Del Emprendedor)』 등이 있다. 다양한 영화의 시나리오의 작가이자 감독으로서도 활약 중이며 그의 에세이와 소설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접기
최근작 : 〈시간을 팝니다, T마켓〉,〈E.R〉,〈리틀 블랙북〉 … 총 11종 (모두보기)
목차
읽기 전에 | 시간은 돈이다
C1 | 누가 내 시간을 사 갔을까?
C2 | 이 회사를 그만두겠습니다
C3 | 5분의 자유, 단돈 $1.99입니다
C4 |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C5 | 다시 일자리를 구해야 할까?
C6 | 이대로만 가면 백만장자?!
C7 | 1분도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C8 | 신상품을 발표하겠습니다
C9 | 돈으로 자유를 살 마지막 기회!
C10 | 누구도 시간을 빚지지 않았습니다
결말 | 새 화폐가 만들 두 가지 세상
인물 후기 | 어떤 나라의 보통 사람들
저자의 말 | 시간과 돈의 새로운 공식
역자 후기 | 여전히 시간을 빚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