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어 수강일지
모든 것은 낚시가게 아저씨 엉덩이에서 시작됐다
말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할 나만의 표현을 찾아서!
신예 작가 우마루내의 재기 넘치는 데뷔작!
신예 작가 우마루내의 데뷔작 『터키어 수강일지』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열다섯 살 소녀가 ‘소통’을 갈망하며 자기만의 표현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신인 작가의 재기 넘치는 스타일과 집요한 주제의식이 느껴지는 작품일 뿐 아니라 자기만의 언어로 고유의 작품 세계를 펼쳐나가야 하는 작가 스스로의 과제와도 맞닿아 있는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게 작품을 따라가게 된다.
1부
존나 카와이하다는 것은
메신저 비행기 전투 게임
최불암 아저씨와 테멜 아저씨에 관한 짧은 보고서
2부
한 잔의 커피에는 40년의 추억이 있다
55 그리고 15
토마토, 고추, 가지
3부
마라슈 지방의 아이스크림 만드는 사람들
말하는 사람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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