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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능력을 보여 줄것인가
- 저자
- 잭 내셔 저/안인희 역
- 출판사
- 갤리온
- 출판일
- 2018-09-14
- 등록일
- 2019-0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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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독일 분야 1위★
★TED·유튜브 200만 뷰 화제의 강연★
★『설득의 심리학』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 강력 추천★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인정받을 거라고?
틀렸다, 능력은 절대 스스로 빛을 발하지 않는다!
세계 최정상 CEO와 석학에게서 발견한 자기 표현의 기술
어느 날 아침, 워싱턴의 지하철역에서 한 남자가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했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천재 조슈아 벨이었다. 이틀 전 심포니 홀에서 열린 그의 공연은 100달러가 넘는 입장료에도 1,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40억 원을 호가하는 명품 바이올린으로 바흐의 곡을 연주하는 43분 동안, 과연 몇 명이 그의 연주에 귀를 기울였을까? 「워싱턴포스트」 지가 기획한 이 실험의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지하철역을 지나던 1,097명의 행인 중 1분이라도 그의 연주를 들은 사람은 7명뿐이었으며, 동전함에 모인 돈은 32달러 17센트에 불과했다!
조슈아 벨의 일화는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능력은 절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는 것. 표현하지 않아도 당신의 유능함을 알아보는 상대란 존재하지 않는다. 인정받고 싶다면 당신이 얼마나 유능한 인재인지 세상에 적극적으로 알려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능력을 유감없이 표현할 수 있을까? 뮌헨 비즈니스 스쿨 교수이자 IBM, H&M 등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을 컨설팅한 경영 컨설턴트 잭 내셔. 그는 20년 동안 이 문제를 깊이 파고들었다.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는 그가 20년간 최정상 CEO 및 석학과의 인터뷰, 최신 심리학 연구를 종합한 끝에 완성한 결과물이다.
그에 따르면,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상대의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는 말투, 몸짓, 첫인상 등에 근거해 상대를 규정짓는다. 잭 내셔는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능력을 실제 능력과 구분해 ‘보이는 능력’이라 이름 붙였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하려면 보이는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 ‘타고난 천재’로만 알려진 이들 역시 사실 ‘어필의 귀재’였다.
이 책은 ‘나의 장점만 떠오르게 하는 법’, ‘운과 재능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마음을 훔치는 말과 몸짓 사용법’ 등 원하는 대로 상대를 움직이는 8가지 능력 어필의 기술을 담고 있다. 모범적이고 신사적인, 때론 거침없이 파격적인 세계 최고들의 ‘보이는 능력’이 완벽히 당신 것으로 탈바꿈하는 순간, 잠재된 당신의 능력은 마침내 빛을 발할 것이다.
저자소개
스퍼드대학교 출신 뮌헨 비즈니스 스쿨 교수
IBM이 인정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세계적 협상전문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프랑크푸르트 로스쿨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다. 이후, 월 스트리트 대표 로펌인 스카덴, EU의 입법기관인 유럽의회, 유럽사법재판소를 거쳐 UN에서 사회 경험을 쌓았다. 모교인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2010년부터 뮌헨 비즈니스 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협상전문가이자, IBM, H&M 등 세계 굴지의 다국적 기업을 컨설팅한 경영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경영학·심리학·철학·법학 지식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10년 넘게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내셔 협상 연구소’를 운영하며, 세계 각지의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학자로서의 연구 성과, 협상전문가로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비즈니스 서적을 출간했다. 그가 집필한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중국·러시아·체코·폴란드 등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주요 도서로는 『거짓말을 읽는 완벽한 기술』, 『딜』이 있다.
목차
저자 : 잭 내셔
옥스퍼드대학교 출신 뮌헨 비즈니스 스쿨 교수
IBM이 인정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세계적 협상전문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프랑크푸르트 로스쿨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다. 이후, 월 스트리트 대표 로펌인 스카덴, EU의 입법기관인 유럽의회, 유럽사법재판소를 거쳐 UN에서 사회 경험을 쌓았다. 모교인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2010년부터 뮌헨 비즈니스 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협상전문가이자, IBM, H&M 등 세계 굴지의 다국적 기업을 컨설팅한 경영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경영학·심리학·철학·법학 지식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10년 넘게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내셔 협상 연구소’를 운영하며, 세계 각지의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학자로서의 연구 성과, 협상전문가로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비즈니스 서적을 출간했다. 그가 집필한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중국·러시아·체코·폴란드 등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주요 도서로는 『거짓말을 읽는 완벽한 기술』, 『딜』이 있다.
역자 : 안인희
문학·철학·예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로 주목받는 인문학자이자, 영어와 독일어권 대표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공부했다. 저서로 『북유럽 신화 1·2·3』,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가 있고, 옮긴 책으로 『문명 이야기 5: 르네상스』, 『세계 역사의 관찰』, 『히틀러 평전』, 『중세로의 초대』, 『그림 전설집』,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광기와 우연의 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