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양들의 침묵], [키스 더 걸]을 잇는 사이코패스 범죄 스릴러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호러 소설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닷 허치슨의 스릴러 소설 『나비 정원』이 소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16년 6월에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 『나비 정원』은 아마존 스릴러, 서스펜스 소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그해 여름을 강타했다. 한 사유지의 정원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생존자로 소녀 13명과 크게 다친 남자 3명이 발견된다. FBI 특별수사관 빅터 하노베리언은 심문실에서 소녀들의 리더인 듯한 소녀와 마주 앉는다. 그녀의 내레이션을 통해 비틀어진 여정을 따라가면서 추악한 사건의 진실이 하나씩 밝혀진다.
저자소개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기초한 청소년 소설 『상처 입은 이름(A Wounded Name)』과 본 소설인 『나비 정원』을 발표한 작가다. 보이스카우트 캠프, 공예품점, 서점, 역사 전시관에서 (인간 체스 말로) 일한 경험이 많아, 지금도 청소년의 내면을 꾸준히 탐구하는 걸 낙으로 삼는 걸 자랑스러워한다. 되풀이해서 볼 수 있고 또 되풀이해서 봐야 하는 영화, 천둥이 몰아치는 폭풍우, 신화, 역사를 좋아한다.『나비 정원』은 아마존 스릴러, 서스펜스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종이책과 이북으로 미국 내 2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영화 판권도 계약되어 영화화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2016년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호러 소설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가로서의 기반도 확고히 했다. 전 세계 22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나비 정원』의 인기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후속작으로 수집가 시리즈인 『5월의 장미(The Roses of May)』와 『여름 아이들(The Summer Children)』을 연달아 출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