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누명을 씌워 무고한 사람을 유죄로 만들었다. 거짓은 완벽하게 진실이 되었다. 그러나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이래야 그나마 세상은 공평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 그것을 말하고 싶었다.
목차
1. 죄책감 2. 진실을 향하여 3. 블랙박스의 행방 4. 검찰과 법원을 포섭하다 5. 악연 6. 스파이 7. 개천의 용 8. 동병상련 9. 증인 매수 10. 선과 악의 대결 11. 배심원 선정 12. 치열한 법정 공방 13. 아군을 확보하라 14. 재판을 하루 더 하다 15. 배심원 매수 작업 16. 조작된 증거 17. 배심원 평결 18. 진실과 거짓 19. 인과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