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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맛
- 저자
- 뤽 후너트 저/크리스 브레겔스 사진/신예희 역
- 출판사
- 이덴슬리벨(EAT&SLEEPWELL)
- 출판일
- 2020-09-10
- 등록일
- 2021-01-20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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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랭크 시나트라가 ‘잠들지 않는 도시’라 노래하고, 피츠제럴드가 『위대한 개츠비』에서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신비를 격렬하게 약속하고 있다’고 찬양한 바로 그곳. 미술, 연극, 패션 등 문화의 중심지이자 폴 오스터를 비롯한 수많은 작가들의 사랑을 받은 도시. 그래서 끊임없이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 바로 뉴욕이다. 오늘도 이 최고의 도시 뉴욕을 만나기 위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뉴욕의 맛집, 지금 뉴욕에 살고 있거나 혹은 방문할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Must Eat!” 해야 할 골목의 숨은 맛집들을 소개한다. 또한 음식점들마다 꼭 먹어야 할 대표 음식도 꼽아두었다. 뉴욕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뉴욕에선 이곳에 모인 사람들만큼이나 다채로운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일본 최고의 스시 장인이 만든 스시를 만날 수 있고, 이탈리아 최고의 모차렐라 치즈를 살 수 있으며, 정통 유대 음식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으로 이슬람의 하랄 푸드를 먹는 게 가능하다. 뉴욕에서는 전 세계 최고의 음식과 그 속에 담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비싼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부터 저렴하지만 맛있는 길거리 노점까지 소개되어 있어, 이제 여행자들은 뉴욕에 가면 무엇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뤽 후너트는 28년 넘게 미식업계에서 활동했다. 특히 희귀한 고품질 식재료(특히 일본 식재료 전문)를 세계 여러 나라, 여러 분야의 셰프들에게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덕분에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는 행운을 얻었고, 맛있는 음식을 향한 끝없는 탐구심과 호기심을 안은 채 수없이 많은 지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요리와 식재료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
그는 유럽인 특유의 성향 탓에 원래는 풀코스 요리만이 진짜 음식이라는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30년 전 뉴욕을 방문해 온갖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면서 뉴욕만한 미식의 천국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는 이후로 근사한 박물관,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관람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미식의 즐거움에 푹 빠지기 위해 뉴욕을 찾는다. 참신하고 유쾌한 미래지향적이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끝없는 매력을 가진 뉴욕의 미식계를 그 나름의 까다로운 기준에 맞춰 선택한 뉴욕커들에게도 사랑받는 숨은 맛집들을 책 속에 담았다.
목차
옮긴이의 말머리말 브루클린스모가스버그(푸드 마켓) / 엑셀스 킹스턴 이터리(저크 치킨) / 볼리비안 라마 파티(쇠고기 양지머리 촐라) / 파란타 앨리(키마 파라타) / 그리말디스(마르게리타 피자) / 샬롬 재팬(오코노미야키) / 트라이프(돼지고기 요리) / 로베르타스(코와붕가 듀드 피자) / 피터 루거(2인용 스테이크) / 글라세리(황다랑어 요리) / 덕 더 노스먼(푹 익힌 돼지 정강이) / 페테 자우(버크셔 돼지고기 소시지) / (럭키 루나(중국식 버거) / 셰프스 테이블 앳 브루클린 페어(부야베스) / 벤케이 라멘(돈가스 라멘) / 랜드하우스 앳 더 우즈(특선 프렌치프라이) / 프렌치 루이(훈제 정어리를 얹은 호밀 바게트) / 리버 스틱스(칠라킬레스) / 엑스트라 팬시(조갯살 옥수수 튀김) / 디 파라 피자(칼조네 피자) / 타시스 베이티(키말리 피데) / 브루클린 그랜지(옥상 재배 채소) / 파이즈 앤 사이즈(훈제 돼지고기) / 나이트호크 시네마(크랩 케이크) / 잇 그린포인트(사일런트 밀) / 모건스(양지머리 바비큐) / 피터 팬 도너츠 앤 페이스트리(올드 패션드 크룰러 도넛) / 카페 티베트(쇠고기 모모스) 브롱크스엘 누에보 보히오 레초네라(로스트 포크) / 로베르토(파스타 에 파지올리) / 조니스 페이머스 리프 레스토랑(해산물 튀김과 생선 튀김) 맨해튼업타운 웨스트 아시아테(어린 당근 요리) / 퍼 세(코스 테이스팅 메뉴) / 장 조지(코스 메뉴)업타운 이스트이스트 폴(생선 파이) / 로티세리 조제트(풀레 드 룩스) / 플록 디너(코리 코바 셰프의 식사 코스) / 스시 세키(굴 튀김을 넣은 김말이) / 슌 리 팰리스(베이징 덕) / 더 제프리(비트를 넣은 데빌드 에그 요리) / 라오(모차렐라 인 카로차)미드타운 웨스트노매드 앳 더 노매드 호텔(2인용 치킨 통구이) / 아이젠버그(마초 볼 수프) / 이털리 뉴욕(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 일레븐 매디슨 파크(테이스팅 메뉴 / 아이반 라멘 슬럽 숍(도쿄식 시오 라멘) / 첼시 마켓(다양한 브런치 메뉴) / 모리모토(참치 대뱃살 타르타르) / 더 할랄 가이즈(기로스와 치킨을 올린 쌀밥) / 부다칸(소프트 쉘 크랩) / 토로(콩을 곁들인 모르칠라 / 보데가 네그라(방어 세비체) / 오오토야 첼시(로스카츠 정식) / 아네호 테퀼레리아(틸라유다) / 시티 샌드위치(포르투갈 스타일 샌드위치) / 마레아(스트로차프레티) / 로버츠 앳 더 펜트하우스 클럽(포터하우스 스테이크와 어니언 링) / 데이지 메이스 바비큐 유에스에이(돼지목살 바비큐) / 그래머시 타번(옥수수 커스터드) / 팜 리얼 타이(소꼬리 수프)미드타운 이스트스시 야스다(성게알 초밥) / 한디(치킨 티카) / 더 갠더(쇠고기 양지 토츠) / 카지츠(오마카세) / 다바(펀자브 다 무르그) / 티핀 왈라(남인도 특선 메뉴들) / 유니언 스퀘어 카페(소프트 쉘 크랩) / 오리얼(테이스팅 메뉴 코스) / 페넬로페(치킨 팟 파이) / 마이알리노(초콜릿 크루아상 브레드 푸딩)다운타운 웨스트스파이스 마켓(치킨 사모사와 코리앤더 요거트) / 나카자와 스시(스시 오마카세) / 메구(수미비 아부리야키) /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크로넛) / 라 봉보니에르(바나나 팬케이크) / 쿠처스(루벤 스프링 롤) / 레드팜(팩맨 새우 덤플링) / 발타자르(스테이크 타르타르) / 차이나 블루(장어 요리) / 마리나 베라 루즈(타말레와 포솔레) / 바뽀(소 볼살 라비올리) / 디 오리지널 라멘 버거 by 게이조 시마모토(라멘 버거) / 박스 카이트 뉴욕(비밀의 테이스팅 메뉴) / 클로데트(부야베스 엉 크루트) / 쉐 사딘(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 디코이(베이징 덕) / 노부(성게알 튀김) / 머레이스 치즈 바(계절별 추천 치즈 모듬) / 코르크버즈 와인 스튜디오(메추라기 요리) / 찰리 버드(파르마 햄으로 싸서 구운 문어 요리) / 더 더치(케이준 스타일의 메추라기 요리) / 블루 힐(그날의 요리와 테이스팅 메뉴) / 드니노스(가비지 파이 피자)다운타운 이스트카츠 델리카트슨(파스트라미 호밀빵 샌드위치) / 더 피클 가이즈(과일 절임과 채소 피클) / 오리엔탈 가든(코끼리조개 회) / 요나 쉼멜(감자 크니쉬) / 람저우(다오샤오미엔) / 럿거 스트리트 푸드 카트(차예단) / 인디저트(망고 포멜로 사고 수프) / 타퀴토리아(타퀴토) / 로스 페로스 로코스(아메로페로) / 오데사(피에로기) / 주커 베이커리(로즈 페이스트리) / 오토스 타코스(고르곤) / 딕슨스 팜스탠드(샤퀴테리) / 놈 와 티 팔러(춘쥐엔) / 66 어메이징(개구리 요리) / 디 팔로(모차렐라) / 그랜드·보워리 스트리트 푸드 카트(무를 곁들인 돼지 껍데기) / 치청펀 푸드 카트(치청펀) / 펑투(말린 도우푸루와 부추) / 블랙 시드 베이글스(포피 시드 베이글) / 치카리셔스 디저트 바(프로마쥬 블랑 아일랜드 치즈케이크) / 나르시사(캐럿 웰링턴) / 세르셰 미디(로브스터 라비올리) / 에스텔라(뇨끼) / 골든 캐딜락(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와 테킬라 칵테일) / 스시 도조(생문어 초밥) / 모모후쿠 누들 바(포크 밸리 번) / 차 안 티 하우스(찻잎으로 훈제한 연어) / 골든 유니콘(시우 마이) / 윈난 키친(커민 치킨) / 롬바르디 피자(마르게리타 피자) / 미션 칸티나(돼지 볼살, 돼지 귀, 돼지 어깨살 요리) / 그래피티(요거트 소스를 곁들인 구운 홍어) / 토리시(20 코스 테이스팅 메뉴) / 고담 바 앤 그릴(돼지고기 폭찹) / 마일 엔드 델리(루스 윌렌스키 샌드위치) / 슐부리즈(양고기 미니 버거)인명 색인요리명? 요리재료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