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1
<강추!>전생의 업 때문에 일을 하는 족족 꼬이고 꼬이는 마이너스의 손, 배반희. 뭐든 닥치는 대로 성심성의껏 노력하는데도마른하늘에 날벼락,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삶의 좌우명이 되어 버렸다. 사고뭉치 엄마에, ‘머피의 법칙’ 절대 아이콘 그녀. 나이 서른인데 결혼은 제대로 잘할 수 있을까? 아찔한 그녀의 몇 겹이나 꼬인 인생이지만,누구에게나 인생 최고의 한 방은 있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팥쥐는 원님에게 잡혀가 젓갈이 되어 엄마인 배 부인에게 보내졌다! 과연 그럴까? 젓갈이 되었어야 할 팥쥐는 악행의 죗값으로 혹독한 인생을 살아간다.
서향의 로맨스 장편소설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제 1권.
서향捿響
2003년 9월 데뷔.
날지 못하는 똥똥한 펭귄.
시야를 넓혀 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양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있는 글을 쓰는 게 최종 꿈이다.
내 생애 봄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믿는다.
-고전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현대story
<서른, 빛나는 열애>, <붉은 비>, <슈처>, <찬란한 매혹>,
<기방난월향>, <통증>, <독종>, <꽃처럼 니가 피어나>, <몸서리>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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