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웃음을 파는 남자
- 저자
- 이상철
- 출판사
- 함께북스
- 출판일
- 2015-03-03
- 등록일
- 2015-09-2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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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정한 재산은 무엇일까?
나는 단연코 신뢰와 의리, 선행이라고 본다.
권력의 칼은 녹슬고 오래가지 못하지만, 덕이 주성분인 선행의 칼은 녹이 슬지 않는다.
세상은 빛과 어둠, 좋을 때와 나쁠 때가 항상 공존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당당하게,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아내에 대한 감사와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그런 마음으로 1년에 다섯 번씩 선대의 묘를 찾아 벌초하면서 조상님에게도 감사를 표시한다. 나도 언젠가는 농사꾼의 모습이었던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벼슬이 없어지면 서운한 것도 아니고 잃은 것도 아니다. 권력이란 잠시 빌려 쓰는 것이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욕망은 하늘을 찌르기 마련이다. 노력해서 얻은 결과는 값진 것이지만, 권모술수와 욕심으로 얻은 물질과 권세는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웃음은 치유의 능력이 있다!
돈을 들이지 않고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웃음과 미소이다. 특히 소외된 사람들에게는 미소만 보내도 위로가 된다고 한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처럼, 화가 많이 난 사람에게도 대꾸하지 않고 웃음을 보이면 그 화가 곧 수그러들 것이다.
정치인은 시민들에게 끊임없이 웃는 얼굴을 보여야 한다. 미소 짓는 얼굴은 편안함과 친근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정치인이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지 못한다면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
나의 가장 큰 무기도 웃는 얼굴과 미소라고 생각한다. 10여 년을 장애인 시설을 다니면서, 웃는 얼굴이 소통의 지름길이었다.
갈등을 해결하고, 불행을 극복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치유한다. 많이 웃는 사람이 장수한다고 한다. 나는 웃음 전도사가 되고 싶다.
“웃으면 복이 와요!”
누군가는 말했다. 웃음과 미소를 보이지 않는 지도자는 직무유기라고. 웃음과 미소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이기 때문이다.
나는 무척이나 힘들고 괴로웠을 때 다소곳이 미소 짓는 아내의 얼굴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 그래서일까, 나는 웃음을 생활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웃음은 치유의 능력이 있다. 갈등을 해결하고, 불행을 극복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치유한다. 많이 웃는 사람이 장수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웃음 전도사가 되고 싶어 했다.
저자소개
이상철
저자 이상철은 1957년 백암면 상리에서 출생한 이상철은 백암중학교를 졸업하고, 16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국립 한경대학교 원예학과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 외국어 대학교 정치행정언론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용인시 체육회 부회장, 용인시 산악연맹 및 등산 연합회 회장, 제 4대 용인 시의회 운영위원장, 제 5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및 의장 직무대행, 제 6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의장,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동부권협의회 회장, 새누리당 19대 총선 용인 갑 지구 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그의 큰 관심분야인 장애인 시설 및 사회단체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노총 용인시 지부 장학문화재단 이사 (現)
- (사) 용인시 시작장애인 복지협회 심부름센터 운영위원장 (現)
- (사) 용인시 농아협회 수화통역센터 운영위원장 (現)
- 영보 사회복지회 <성가원> 운영위원 (現)
- 영보 정신요양원 <자혜원> 운영위원 (現)
- 생명의 집 운영위원 (現)
- (사) 반딧불이 장애인 문화학교 후원회장 (現)
- 백암 세광 사회복지법인 이사 (現)
- 용인대학교 CEO 총 동문회장 (現)
- 경기도 배구 협회장 (現)
목차
제1장 웃음을 만드는 남자
아기낳은 여고생 / 매 맞는 여자 / ‘한뜻회’를 결성하다 / 아나다시아 수녀님을 추모하며
미용봉사단 설립과 가짜 결혼식
제2장 난 농사꾼이 될래요
꿈 많았던 어린 시절 / 난 농사꾼이 될래요 / 4-H 와의 만남 / 사랑의 힘은 선을 넘나든다
제3장 16년간의 대장정, 주경야독
어린 농사꾼의 비애 / 16년 간의 대장정, 주경야독 / 개천에서 용 난다더니
두 마리 토끼를 쫓기 시작하다
제4장 선녀와 나무꾼
운명의 선녀를 만나다 / 나무꾼의 독백,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불난 집은 불같이 일어난다더라
제5장 새 출발을 결심하다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다 / 출사표를 던지다 / 신출내기 시의원 시절 / 위험한 전화
얼떨결에 운영위원장이 되다 / 교육은 절대로 필요하다
제6장 미안하다, 친구야
친구야, 미안해 / 선거는 요물이다 / 의장 직무대행이 되다 / 팔은 안으로 굽는다
귀로 들을 수만 있다면
제7장 천신만고 끝에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 시의회 의장이 되다 / 축사의 달인(?) / 화장실의 진리
동부권 의장단 협의회 회장이 되다 / 20년만에 공무원에게 준 선물
19대 총선 용인 갑지구 선대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다 / 인간승리의 살아있는 증인
웃음을 팝니다
제8장 내 고향, 용인
죽어도 용인, 살아도 용인 / 용인의 백년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