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공격적으로 재테크하라
“재테크를 시작하는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단단하고 세밀한 노하우 공개”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재테크의 7가지 지름길!
종잣돈 마련부터 주식ㆍ경매ㆍ소형 아파트 투자ㆍ원룸 건축ㆍ창업ㆍ토지 매매까지
오랫동안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전인구 소장(참재무설계연구소)이 절박하게 재테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형식의 재테크서 『닥치고 공격적으로 재테크하라』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실직이나 퇴직, 불안한 노후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고민에 빠진 손님들을 위해 재테크 D. 카페의 바리스타가 상황에 맞게 커피 한잔을 내려 주면서 1:1 맞춤 상담을 해 준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독자들로 하여금 쉽고 재미있게 재테크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 책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불안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재테크의 7가지 지름길을 알려 준다. 종잣돈 마련부터 주식ㆍ경매ㆍ소형 아파트 투자ㆍ원룸 건축ㆍ창업ㆍ토지 매매가 그것이다. 저축만으로는 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고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전 소장은 일단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투자 성향은 공격형ㆍ중립형ㆍ안전형 세 가지로 나누고, 그에 맞춘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만일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투자 성향이 공격형으로 나온다면 예적금 같은 안전형에 30%, ELS 같은 중립형에 20%, 주식형 펀드 등에 해당하는 공격형에 50%를 투자하기를 권한다. 전 소장은 “아무리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지녔다 하더라도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격언이 투자 시에도 적용된다”고 말한다.
또한 주식 투자에서는 워렌 버핏이 평생 추구했던 잃지 않는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준다. 그리고 우량 주식을 고르는 방법뿐 아니라 비상교육, 아트락스BX, 아세아시멘트 등 특정 주식을 자신 있게 독자들에게 추천한 것도 이 책만의 특징이다. 경매 편에서는 2000만 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경매 투자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자신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좋은 물건 찾기부터 권리분석 제대로 하는 법, 입찰 참여와 적절한 입찰액 쓰기 그리고 명도 완료까지 경매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알려 준다.
이밖에도 이제는 끝났다고 모두들 말하는 아파트 투자를 통해 두 자리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평생 재테크와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온 투자자들에게는 원룸 건축을, 안정적인 수입과 자신만의 매장을 동시에 얻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창업을, 그리고 약간의 자금 여유가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토지 매매를 제안하는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장 실천하라
전 소장은 이 책을 쓰기 위해서 다른 투자 고수들을 만나러 다니며 하나씩 배웠다. 그러고는 그들에게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일단 투자 고수들은 목적이 있는 투자를 한다. 투자를 할 때마다 ‘왜?’라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이 지역 땅은 몇 년 뒤에 무엇이 들어오고, 무엇이 지어질 때 이런 식으로 이용하면 현재보다 월등히 높은 가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분석한 후에야 투자를 하게 된다. 보통 사람들이 뉴스나 주위 사람들이 투자했다는 소리만 듣고 덩달아 투자하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투자해야겠다고 판단이 선 뒤에는 빠르게 행동한다. 멀리서 보기에는 성급하게 투자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전에 이미 치밀한 계획을 세워 놓은 그들로서는 빠르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싸게 사기 위해서 정보 수집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물건을 산 이후에는 절대 그 물건을 싸게 파는 법이 없다. 충분히 가격이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제값을 받고 팔기 때문에 그들은 결코 손해를 보지 않는다.
이에 반해 보통 사람들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경우가 오더라도 더디게 행동한다. 운이 좋아 좋은 물건을 찾아내도, 자신이 내린 판단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다 보니 쉽사리 실천으로 옮기지 못한다. 그래서 고민하는 사이 가격이 올라 버리거나 남아 있는 자신감마저도 사라져 결국은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스스로에게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전 소장은 “충분히 공부했고 정확히 판단했다면 바로 실천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군산에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당장 군산으로 가서 땅을 둘러보아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귀찮음과 두려움을 극복해야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고, 투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는 것이 전 소장의 생각이다.
『닥치고 공격적으로 재테크하라』는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단단하고 세밀한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저자가 추천하는 우량 주식이나 창업 업종, 원룸 건축 ? 소형 아파트 투자 ? 토지 매매 유망 지역 등이 일목요연하게 제시되어 있어 투자처를 고민 중인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 소장은 이 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독자들이 고수익을 넘어 부자 대열에 합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재테크의 지름길을 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