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 저자
- 박인선
- 출판사
- 강단
- 출판일
- 2015-08-18
- 등록일
- 2015-09-2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언제까지 힘들어하고 위로만 받을 것인가?
스스로 깨어나라!
현재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고,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해하며,
발등에 떨어진 불로 전전긍긍하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
삶의 가치를 알게 하는
이솝우화 속 세상살이의 진리!
2,600여 년 전의 이솝의 통찰력이 현대의 삶에 그대로 투영된다. 너무나 흔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인생을 이솝우화만큼 잘 표현해주는 것도 없다.
더욱 팍팍해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희망을 보고 미래를 계획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취업을 앞둔 젊은이나 월급쟁이 직장인 등 모두가 힘들어한다. 이때 등장한 사회현상 중 하나인 ‘힐링 에세이’로 인해 우리는 위로를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그 위로를 넘어 ‘감동’을 받을 무언가가 필요하다. 여기 이솝우화의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욕심과 부러움, 그리고 자만심으로 자신을 괴롭혔던 것을 깨닫고 스스로의 인생에 희망, 용기, 자존감을 얻은 저자의 감동적인 글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박인선
꿋꿋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 중의 한 사람인 저자는 팍팍한 인생길에서 비단길을 걷기 위한 무수히 많은 돌부리들에 걸려 넘어졌을 때마다 이솝우화를 읽어가며 인생의 지혜, 삶의 의미를 찾아갔다. 그렇게 이솝우화를 통해 희망을 보고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고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너무나 흔한 이야기이지만 흔한 이야기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 그녀는 현재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고 있거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란 단어를 던져주기 위해 노력한다.
목차
1부 희망을 보다
희망이 없는 곳에도 희망을 걸어야 해 - 돌이 된 금덩어리
잡을 수 없는 별은 없어 - 비둘기와 까마귀
사랑에 빠져도 좋아. 이룰 수 있는 꿈만 있다면 - 사랑에 빠진 사자
누구에게나 봄날은 있다 - 솔개와 비둘기
그대 인생의 꽃길도 언젠가는 온다 - 사자와 개 그리고 개구리
사랑해 아빠 -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
이제 알겠니? 그게 빛이었다는 것을 - 은혜 갚은 생쥐
낮은 자세로 임한다는 것 - 갈대와 떡갈나무
2부 긍정의 힘
원하든 안 원하든 - 나무들과 도끼
불안한 눈빛, 초초한 표정이 아름다운 이유 - 까마귀와 백조
부정적 → 긍정적, 생각의 변화 - 독수리와 화살
의기소침한 것은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아 - 사자 털가죽을 쓴 당나귀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 제 꾀에 넘어간 당나귀
저에게는 꿈이 있어요! - 피리 부는 늑대와 춤추는 어린 양
당신에게는 어떤 향기가 나나요? - 노학자와 포도주 항아리
마음과 마음의 벽 - 독수리와 여우
그대는 어떤 것을 비우겠어요? - 어린 사내아이와 땅콩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 다섯 시간과 세 시간
3부 자존감 되찾기
보이는 게 전부라면 너무 슬프잖아 - 모기와 황소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 암사자의 대답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는 까닭 - 원숭이와 낙타
그대는 무슨 색깔을 가지고 있는가 - 나귀와 강아지
긍정의 칭찬 - 피리 부는 어부와 물고기
자신 바로 알기 - 개미와 번데기
자존감이 낮은 아이 - 꼬리 잘린 여우
칭찬의 이름으로 - 수사슴의 다리와 뿔
그대가 추구하는 가치는 행복, 성공, 사랑, 재미 중 무엇인가? - 허영심이 많은 갈까마귀
사람 안으로 성큼성큼 - 여우와 나귀, 그리고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