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미래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위기’와 ‘기회’의 시대가 온다
한국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환율 대예측!
달러를 사야 하나, 엔을 사야 하나, 아니면?
환율의 방향을 예측하는 법부터
당신의 자산에 영향을 미칠 글로벌 주요 화폐의 미래까지
전 국민연금 본부장, 국민대 이찬우 교수 추천!
달러를 사야 하나, 엔을 사야 하나, 아니면?
〈환율의 미래〉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인 홍춘욱 박사가 7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각국의 환율이 요동을 치는 사이 혼란에 빠진 경제 주체(정부, 기업, 개인)들은 환율이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글로벌 경제시대 환율이 미치는 영향이 이미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까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면서 달러를 강세로 이끌고 있고, 중국은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시행된 이후 엔이 걸어갈 길, 재정위기 이후 유로화의 변화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이뿐만 아니다. 선진국 소비시장의 변화에 따른 한국 경제의 미래와 원화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해외여행과 해외송금을 앞두고 있는 개인이라면 달러를 미리 사두어야 할까? 엔, 위안, 유로는? 한국의 주식과 부동산 전망이 어둡다는데, 헤지전략으로 어느 나라 돈을 사두면 좋을까? 위험 대비 수익률이 좋은 통화는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스스로 답을 찾게 한다.
환율의 방향을 예측하는 법부터, 글로벌 주요 화폐의 미래까지
이 책은 환율이 결정되는 원리부터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간다. 환율이 움직이는 이유와 원리,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까지. 원리를 이해하면 환율의 방향을 스스로 예측할 수 있고, 각국 통화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다. 독자에게 환율을 보는 눈을 갖게 하는 동시에 저자가 바라보는 글로벌 주요 화폐의 미래를 담았다. 달러를 비롯해 유로화, 중국의 위안화, 일본 엔화, 그리고 원화의 미래를 예측한다.
책의 후반부에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 위기를 기회로 바꿀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환율이 기업, 주식, 부동산, 자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 주식 또는 부동산 비중이 높은 투자자가 플러스알파로 시행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은 무엇일까? 고위험 전략, 저위험 전략은? 잃지 않고 또박또박 벌어나가는 법, 꾸준히 노후 먹거리를 벌어들이는 안전하면서도 중요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