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실리콘밸리의 신화 마이클 모리츠 공동 저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주목한 ‘조직운용 최고의 사례’
전 세계 1% 리더들에게 공개된 퍼거슨 리더십의 모든 것!
★★★ 전미, 영국 Amazon Bestseller 1위 ★★★
★★★ 전 세계 33개국 300만 부 판매! ★★★
★★★ 2016 최고의 비즈니스서 ★★★
《리딩》은 38년 동안 총 49개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게 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감독 알렉스 퍼거슨과,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의 선구자이자 거두인 마이클 모리츠가 공동 저술한 리더십 전략서다.
오랜 기간 동안 한 조직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은 과연 무엇일까?
마이클 모리츠는 오랫동안 이 물음에 천착했고, 알렉스 퍼거슨은 분명 그 해답을 알고 있는 리더였다. 두 사람은 이 주제에 대해 7년여 간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모리츠는 경영자로서의 깊은 통찰력과 날 선 시선으로 알렉스 퍼거슨이 이루어낸 엄청난 성공의 요인들을 분석해냈다. 여기에 퍼거슨이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스포츠 비즈니스’ 과정에서 강연한 내용이 더해져 《리딩》으로 탄생했다.
책에는 많은 리더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가치들이 담겨있다. 리더십의 핵심 기술인 원칙과 통제, 팀워크, 그리고 동기부여의 중요성 등을 비롯해 전술, 인재의 영입과 방출, 이사진 및 언론과의 대화, 실패에 대응하는 방법까지 퍼거슨이 행했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리더십의 지침을 설명했다.
《리딩》은 출간 즉시 전 세계 리더 및 축구팬들의 환호 속에서 전미,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랭크 됐으며, 전 세계 33개국에서 번역되어 독자들에 영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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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주목한 퍼거슨 스타일!
그는 어떻게 맨유를 구축하고, 이끌고, 경영했는가!
시대를 통틀어 가장 성공한 축구 감독으로 손꼽히는 알렉스 퍼거슨. 약 38년간 감독 생활을 했으며 1986년부터 2013년까지 26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을 맡아 최하위권이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팀으로 이끌었다. 재임 중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잉글랜드 FA컵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총 38회 우승 기록을 세웠으며 1999년 영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리그 우승, FA컵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동시에 이룸)을 달성한 공로로 기사 작위에 서임되기도 했다.
이 같은 놀라운 업적을 이뤄낸 그의 리더십 스타일은 실로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이다. 지난 2012년 하버드 경영대학의 교수이자 기업 마케팅 전략의 일인자 애니타 엘버스는 퍼거슨의 경영 사례를 집중 연구하기도 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퍼거슨은 2014년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스포츠 비즈니스’ 과정을 맡아 강연을 하기도 했다. 그는 “하버드 강단에 서 있는 동안만큼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둔 최근의 성공과 관련된 경영적인 전략과 관리자가 지녀야 할 리더십의 덕목을 다루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하며 이 책 또한 강연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서술했다고 밝혔다.
책에는 전술과 팀워크, 선수의 영입과 방출, 이사진 및 언론과의 대화, 실패에 대한 대응,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한 팀으로 엮고, 이끌며, 그들에게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알렉스 퍼거슨이 놀라운 성공을 이뤄낼 수 있었던 리더십의 핵심 전략이 담겨 있다. 더불어 관리자로서의 삶에서 깨달은 거의 모든 것과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자료도 포함해 독자들에게 풍부한 사례와 교훈을 전하고자 했다.
실리콘밸리의 신화, 마이클 모리츠가 분석해낸 날카로운 통찰!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의 바이블
세쿼이아 캐피탈 회장 마이클 모리츠는 경쟁이 치열한 축구라는 스포츠 분야에서 오랜 기간 끊임없이 성공의 기록을 쌓아온 퍼거슨의 리더십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세쿼이아 캐피탈은 세계 최대의 벤터캐피탈 기입으로 실리콘밸리의 역사를 만들어낸 주역이라고도 불리는 기업으로 초창기 애플과 시스코를 비롯하여, 최근의 유튜브와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왓츠앱 등의 유망 기업에 투자하며 실리콘밸리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곳이다. 이 기업의 회장으로서 기업가치와 미래 비전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의 눈을 가진 마이클 모리츠에게 알렉스 퍼거슨은 가장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리더였다.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퍼거슨의 리더십 스타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는 장장 7년여에 걸친 깊은 대화로 이어져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기에 이른다. 마이클 모리츠는 알렉스 퍼거슨의 리더십 스타일을 알기 위해 근본적인 물음들을 던졌다. ‘어떻게 팀워크가 개인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젊고, 경쟁력 높은 선수들에게 설득시킬 수 있었는가?’ ‘20년간 챔피언십 우승을 한 번도 차지해본 적 없는 팀에게 승리의 열망을 불어넣고 확신을 줄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목표를 세웠으며, 달성한 성공의 수준을 유지한 방법은 무엇인가?’ ‘패배에서 벗어나고 언론의 비판을 견뎌낸 방법은 무엇인가?’ ‘승리의 자만감에 취해 나태해지지 않았던 비결은 무엇인가?’
그리고 마이클 모리츠는 ‘그의 스타일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리더십의 핵심에 충실한 것이며, 관리자와 리더를 결정짓는 구분으로 삼을 만하다’고 결론을 낸다.
경청, 연습, 신념, 준비, 통제, 장악, 절약, 동기부여 등 두 사람의 대화로 정리된 내용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을 만큼 간명하다. 이중에서 마이클 모리츠가 특히 주목한 퍼거슨의 리더십 스타일은 권한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일정을 치밀하게 관리하는 것, 의사소통을 명확하게 하는 것, 그리고 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그의 용병술과 승리에 대한 집착이다. 특히 용병술이야 말로 그를 위대한 리더로 만드는 결정적인 차이점으로 꼽았다. 아버지, 친구, 때로는 의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했던 퍼거슨의 동기부여 기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였던 박지성 선수 역시 그의 특별한 장점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 책에서 알렉스 퍼거슨은 “불가능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리더와 관리자의 차이점이다!” 라는 문구를 썼는데, 이것이 바로 퍼거슨이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십의 핵심 지론이다. 그 외에도 책에는 그가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어떻게 선수들을 대했는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갔는지에 대한 세세한 사례와 방법이 담겨 있다. 실전형 리더십 지침을 찾는 이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창업 기업 생존률 4%의 시대,
살아남고 싶다면 알렉스 퍼거슨처럼 하라!
실리콘밸리에서 10년 이상 생존하는 기업은 겨우 4% 정도에 불과하다. 마이클 모리츠는 “지난 40년을 통틀어 기술 분야의 거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업의 목록은 놀랄 만큼 초라하다.”며, “극소수의 기업만이 장기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으며 많은 경영자들이 잘못된 선택과 자만에 빠지는 어리석음, 허영을 버리지 못해 자멸한다.”고 그 원인을 진단한다. 그렇기에 자만을 경계해야 할 최악의 것으로 삼되, 늘 만족보다는 도전을 선택했으며, 어떻게 긴 시간 동안 팀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수준에 올려놓을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준 알렉스 퍼거슨의 사례야 말로 많은 기업들이 선례로 삼을 만한 지침이 될 것이라는 게 모리츠의 의견이다.
이 책의 모든 이야기들은 당연하게도 축구, 그가 이룬 놀라운 성공 사례들과 관련이 있다. 물론 축구공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BP, 막스앤스펜서, 보다폰, 도요타, 애플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자들이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다르다. 그러나 모든 승자들, 그리고 성공을 갈망하는 리더들이 이끄는 조직 사이에는 분명 공통점이 있다.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기업을 운영하든, 학생을 가르치든, 혹은 작은 팀에서 일하고 있든 이를 접하는 이들이 더 나은 리더가 되도록, 그리고 각자의 상황을 해결할 아이디어와 방향을 발견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