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플랜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열한 번째 작품으로 윤치규 작가의 『러브 플랜트』가 출간되었다. “탄탄한 문장을 토대로 서사의 리듬을 형성하는 능숙함”(2021 서울신문 신춘문예 심사평 중)을 가지고 있다는 찬사와 “더 설득력 있고 개성적인 ‘이야기의 컷’들을 독자에게 들려줄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2021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평 중)는 기대를 받으며 2021년 서울신문과 조선일보 신춘문예 2관왕을 거머쥔 윤치규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윤치규
2021년 서울신문과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낮에는 은행에서 일하고 밤에는 소설을 쓴다.
재능보다 열정으로 쓰는 편. 사회화된 INTP.
■■■ 차례
일인칭 컷
완벽한 밀 플랜
러브 플랜트
에세이 모든 연애의 기록
해설 사랑과 분리된 연애―김정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