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 하루만이라도 그곳 사람들처럼 여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 현지 가이드들이 제안하는 유럽의 테마별 여행지
유럽에 친구가 없어도 그곳 사람들처럼 생생하고 깊이 있게 여행하고 싶다면 이 책은 하나의 답안지가 될 것이다. 여행자와 현지 가이드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31명의 가이드가 친구처럼 자신만의 추천 여행지로 안내하는 이 책에는 유럽의 9개 국가, 20개 도시의 매력적인 스폿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건축가, 미술가, 파티스리,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지인들이 소개하는 다채로운 테마의 여행지는 유럽의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이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시킨다. 또한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여행지는 물론이고 여행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진짜 ‘핫’ 플레이스까지 골고루 담아 ‘최신판’ 여행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없다. 눈 뜨면 부지런히 발품 파는 여행자, 언젠가는 현지인들처럼 살아보고 싶은 여행자 모두에게 마이 리얼 유럽은 반가운 선물이다.
목차
Prologue 여행의 깊이와 감동을 더하는 이 책 사용법
PART 1 지금 가장 ‘핫’한 리얼 유럽
[베를린] 미테: 베를린은 어떻게 유럽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나
[바르셀로나] 그라시아: 바르셀로나의 활기찬 삶을 엿보다
[런던] 쇼디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이스트 런던의 심장
[파리] 마레: 파리의 오래된 핫 플레이스
[로마] 트라스테베레: 로마의 오래된 현재와 미래
[이스탄불] 베이올루: 전망 좋은 신시가지에서 즐기는 나이트 라이프
[베를린] 크로이츠베르크: 예술가와 힙스터의 거리
[프라하] 지슈코프: 유럽에서 술집이 가장 많은 동네
[파리] 생 마르탱 운하: 아멜리에의 그곳
[암스테르담] 나인 스트리츠: 은근한 매력이 넘치는 아홉 개의 골목
[파리] 포르 드 라 가르: 오래된 배의 다채로운 변신
PART 2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유럽 건축 순례
[바르셀로나] 가우디 & 구엘이 함께 만든 건축물: 갑과 을을 넘어선 예술적 동지
[피렌체]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흔적을 따라서: 르네상스 건축의 창시자
[빈] 빈 근현대 건축 산책: 빈을 빛낸 충격의 사조와 스타 건축가들
[프라하] 프라하 아르 누보 산책: 알폰스 무하 그리고 프라하
[솔즈베리] 솔즈베리 대성당: 수많은 비밀을 간직한 중세 성당
[뮌헨] 퓐프 회페: 현대와 고전이 어우러져 멋스러운 생태 건축
[베를린] 포츠다머 플라츠: 살아 있는 현대 건축 박물관
[로테르담] 로테르담 블라크 지구 건축 순례: 잿더미에서 미래 도시로의 전환
[파리] 퐁다시옹 루이비통: 명품과 거장의 만남
* [뒤셀도르프] 메디언하펜: 오래된 항구의 눈부신 변신
* [프라이부르크] 보봉 마을: ‘지속 가능한 개발’은 이런 것
PART 3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유럽 아트 기행
[피게레스] 달리 극장 박물관: 광기 어린 천재의 방대한 작품 세계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유대 민족의 역사를 말하는 낮은 목소리
[런던] 코톨드 갤러리: 런던의 이유 있는 인기 유료 미술관
[빈] 오스트리아 응용 미술 박물관: 디자인과 공예, 장식 미술에 관한 모든 것
[피렌체] 바르젤로 국립 미술관: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미술의 나머지 반쪽 보석함
[파리] 59 리볼리: 빈집에 심은 파리 현대 미술의 힘
[파리]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 프랑스의 역사가 된 이들의 고요한 웅변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 미래의 대가를 발견할지도 모르는 곳
[프라하] 미트 팩토리: 젊은 예술가들의 발칙하고 유쾌한 공간
[파리] 파리 건축 문화재 단지: 프랑스의 건축 문화재가 한자리에
* [안트베르펜] 안트베르펜 대성당: 네로가 마지막으로 본 그 그림
PART 4 먹고 마시고 사랑하고 싶은 유럽
[뮌헨] 뮌헨의 비어가르텐: 맥주의 수도 뮌헨을 제대로 즐기다
[로마] 로마 뒷골목 카페: 커피 향 가득한 동네 곳곳
[베를린] 베를린의 베이커리 맛집: 저렴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베를린의 맛
[프라하] 프라하 로컬 펍: 맥주의 도시를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단골 펍
[피렌체] 피렌체 중앙시장: 로컬 맛집의 집합소
[이스탄불] 카디쾨이 시장: 이스탄불의 삶과 맛이 보이는 곳
[이스탄불] 터키식 디저트: 강력한 단맛의 향연
[바르셀로나] 엘 나시오날: 바르셀로나의 핫 플레이스는 바로 여기!
* [콜마르] 이기셰임: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서 즐기는 와인 향기
* [리옹] 부숑 리오네: 진짜 미식 도시에서 맛보는 소박한 정찬
* [토리노] 아페리티보: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즐기는 저녁 간식
PART 5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도심의 휴식처
[암스테르담] 폰덜 파크: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공원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 런던 도심의 상큼한 비타민
[런던] 켄싱턴 가든스: 우아하고 섬세한 왕실의 정원
[빈] 그린칭과 주변 지역: 와인 익는 마을
[이스탄불] 오르타쾨이: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서 즐기는 하루
[파리] 뱅센 숲: 연인과 가족을 위한 로맨틱한 공원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네타: 모두를 위한 바다
PART 6 일상이 살아 숨 쉬는 쇼핑 플레이스
[뮌헨] 알트슈타트: 살림꾼들을 위한 최고의 쇼핑 중심지
[베를린] 슈틸베르크: 인테리어·가구 디자인의 모든 것
[바르셀로나] 아비니오 거리: 알고 보면 사연 있는 유쾌한 쇼핑 거리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 물가 비싼 도시에서 영국 중저가 브랜드 쇼핑하기
[런던] 런던의 슈퍼마켓: 실속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