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감정의 온도
- 저자
- 김병수 저
- 출판사
- 레드박스
- 출판일
- 2017-01-23
- 등록일
- 2018-02-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감정의 온도를 제대로 느끼는 사람만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음악과 미술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눈물을 자극하는 드라마와 심장을 두드리는 소설, 번개처럼 내리꽂히는 시도 넘쳐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의 감정은 점점 메말라만 간다. 말 잘하는 사람이 넘쳐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란 말에는 “나도 잘 모르겠다”며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저자는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사는 것은 아무 맛도 향도 없는 맹물처럼 사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내가 나를 속이게 되어 흐르는 물처럼 자기 경계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 마음의 온도계 역할을 하는 감정을 잘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감정의 온도를 조절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감정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감정의 온도 읽기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감정을 알고 있는 그대로 정확히 표현할 때, 비로소 자존감이 높아지고 인간관계도 풍성해지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부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이사,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이사,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BS 라디오 [서현진의 북카페]에서 ‘괜찮아 사랑이야’,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남자를 부탁해’,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닥터 K의 고민상담소’ 를 진행했고, 현재 KBS 라디오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에서 ‘스트레스 클리닉’을, MBC 라디오 [건강한 아침 이진입니다]에서 ‘마음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의 사생활』 『당신이라는 안정제』(공저) 『버텨낼 권리』 『사모님 우울증』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당신 안의 예술가를 깨워라』 『우울증의 행동활성화 치료』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당신의 감정은 몇 도인가요
1장 감정을 느끼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모든 감정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습니다
결정적 순간, 감정이 원하는 곳을 바라보세요
감정에 좋고 나쁨이란 없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걸 찾아보세요
외로운 사람을 곁에 두면 나도 외로워져요
때론 거절이 나를 지켜줍니다
화가 난다는 건 마음이 많이 지쳐 있다는 말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2장 이제 그만 관계의 공회전을 멈춰보아요
어쩌다 당신은 이렇게 냉정한 사람이 됐나요
인터넷이 아닌 진짜 삶에 접속해보세요
‘귀찮아’라는 말 속에 숨은 진짜 뜻
내가 당신의 안정제가 되어줄게요
상대방을 자신의 입장에 두고 생각해보세요
사과는 말이 아니라 선물로 하는 것
자존감은 말이 아닌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어긋난 마음의 방향 다시 맞추기
3장 그 사람 때문에 가슴 아플 준비가 됐나요?
사랑보다 앞서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질투, 운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힘
남편이 심술 난 아이처럼 굴어도 이해해주세요
당신은 그를 위해 가슴 아플 준비가 됐나요
불확실성에 맞서 싸울 용기
잠시 여행을 왔다 생각해보세요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을 때
돈으로 사랑을 살 순 없어도 표현할 순 있습니다
4장 감정은 언제나 나를 돕고 싶어 합니다
진짜 허기와 감정적 허기를 구분해보세요
마음에도 휴가가 필요합니다
의지란 나를 세상 속에 힘차게 던져 넣는 것
분노 관리 계획 세우기
일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고 싶다면
기분이 좋아질 만한 일을 꾸준히 반복해보세요
걱정과 새로운 관계 맺기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
5장 원하는 곳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보세요
비밀이 많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신을 벤틀리 자동차라고 생각해보세요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게 아니라 행동하는 것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이루지 못한 계획이 더 소중합니다
나의 부족함 또한 최선의 일부
삶의 시계를 다시 맞춰보세요
당신이 남기고 간 향기가 당신의 삶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