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지금부터 할 말은 좀 하겠습니다
- 저자
- 유키 유 저/오민혜 역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RHK)
- 출판일
- 2018-09-20
- 등록일
- 2019-0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6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가만히 있으면 진짜 가마니로 봅니다.”무례한 상대를 입 다물게 만드는 통쾌한 반격의 기술툭 하면 내게 소리 지르는 상사, 상처 되는 말만 쏙쏙 골라서 하는 가족, 나만 보면 지적질하기 바쁜 친구에 이르기까지! “가만히 있으니까 누굴 아주 가마니로 보네?” 상대가 먼저 무례하게 군 건 맞지만 자칫 맞받아쳤다가 예의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힐까 봐, 관계가 악화돼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 봐 걱정이라고? 당신이 진짜 지켜야 할 것은 무례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니라, 상처투성이가 된 ‘당신의 마음’이다. 사실은 그저 참기만 한 당신의 태도가 그런 상황을 계속 부추겨왔다는 것을 아는가? 가마니 같은 삶에서 탈피해 인격적으로 대우받고 싶다면 반격이 필요하다. 일본 최고의 정신과의사로서 친절하고 재미있는 심리학 기반 메시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가 유키 유가, 당신에게 꼭 맞는 ‘게릴라 반격술’을 소개한다. 세계의 유명한 심리 실험과 임상 사례를 추적한 그는 반사, 분산, 질문, 연기, 피드백 전술 등 상대의 공격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29가지 대화의 기술을 찾아 이 책에 담았다. 전술로 무장한 당신의 한마디라면, 무례한 상대도 예의를 갖추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일본 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되었다. 환자들 사이 ‘마음이 편안해지는 병원’으로 소문난 유 멘탈클리닉의 대표 원장이다. 웹 사이트와 메일 매거진을 통해 대중에게 정신의학과 임상심리학을 응용한 심리기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일본 메일 매거진 업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마구마구 메일 매거진 대상’에서 4년 연속(2004~2007)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개인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한 연구도 병행 중이다.
심리학을 응용해 온 세상을 꿈과 희망, 열정으로 넘치게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처음 시작하는 타인의 심리학』『처음 시작하는 연애 심리학』등을 집필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_소소한 반격의 힘 1장_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이대로 당하고만 살 수 없다 내 마음은 황무지 | 되받아치고 싶지만 | 나에게 꼭 맞는 게릴라전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까닭저항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 | 무저항 무매력 | 엎친 데 덮친 남자 | 불행한 데는 이유가 있다? | 나를 지키는 용기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반격법 배려가 오히려 독이 될 때 | 불공정한 관계 허물기 | 죄수 딜레마 게임 | 배신과 신뢰의 기로 | 반복되는 죄수 토너먼트 |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전략은? | 보복은 딱 한 번만당신이 옳아도 말싸움은 못 이긴다말싸움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 | 말발보다 강력한 말수 | 말의 양과 지식의 양 | 말 많은 사람이 금메달2장_무례한 상대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는 법상대는 당신의 반응을 원한다공격당하지 않는 수비 | 반응은 공격의 원동력 | 나에게 더욱 반응해줘! | 그래서 피드백이 중요하다 | 공격을 없었던 일로그건 당신 생각이잖아요왜 동요할까? | 술수에 넘어가지 말 것 | 갑작스러운 인터뷰 | 다른 사람도 나와 똑같겠지 | 내가 옳다는 잘못된 확신 | 근거 없는 해석단번에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방법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려면 | 내 맘대로 승부, 내 맘대로 승리 | 상대의 열등한 부분 찾아보기 | 스몰 스마일 승리법예의 바르게 한 방 먹이기모든 일에는 정도가 있다 |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 | 그걸 시킨 사람은 당신이잖아요? | 허용 범위 설정하기순식간에 설득력이 올라가는 한마디설득하고 싶다면 | 근거 더하기 결론 | 지배당하길 원하는 사람들 | 이유 같지 않은 이유 | 결론에 이르는 여왕의 채찍| 최후의 일격3장_험난한 공격도 절묘하게 피하는 기술예상 못 한 공격엔 반사 전술깊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받아쳐라 | 상대의 말 요약하기 | 공격을 되돌리기 | 상대의 반응에 주목할 것아차 싶은 순간엔 분산 전술작게 쪼개면 어떻게든 된다 | 전면 항복은 금물 | 작은 패배는 마음에 두지 말 것 | 끈질긴 상대에게는 끈질기게 되갚기| 맞붙지 말고 끝내라흥분한 상대에겐 질문 전술되묻기만 해도 호감도가 올라간다 | 소송당하는 의사와 당하지 않는 의사 | ‘그런데’ 전에 ‘그래서’ | 열린 질문의 힘 | 질문을 홍수처럼 쏟아내라거센 기세에 떠밀릴 땐 연기 전술기다리게 하면 성공 |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 | 집요하게 추궁할 때 | 강적일수록 허점투성이지겠다 싶을 땐 피드백 전술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기 | 말투에 초점 맞추기 | 화법 지적하기 | 오버는 금물 | 현실에서 실행 가능한 전술| 이기는 것이 다가 아니다4장_정면 공격보다 강력한 게릴라 작전상대의 급소를 찾아라 먼저 나를 지키자 | 급소는 상대의 입에서 나온다 | 정면 공격은 피할 것 | 슬그머니 급소 건드리기 | 조용하고 확실한 반격있는 그대로 되돌려주는 화법욱하지 말고 어른스럽게 | 간접화법으로 반복해서 말하기말할 기력을 빼앗는 대화의 법칙무시하는 것 이상의 전략 | 흐름을 끊는 손쉬운 방법 | 논점을 바꿔서 탈선시키기깍듯한 높임말로 무장 해제시키기겸손한 사람의 본심 | 반동 형성 반대로 활용하기 |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 어쩐지 싸우고 싶지 않아방심하게 만든 후, 마지막 스퍼트그래도 안 되면 강행 돌파 | 야쿠자의 협상술 | 마지막에 승부를 뒤집는 법 | 저항하지 않으면 익숙해진다5장_눈 깜짝할 새 형세를 뒤집는 대화법독설러에겐 칭찬과 부탁을위험 부담 없는 내 편 | 험담과 비판을 좋아하는 사람 | 무조건 칭찬하기 | 잘 부탁하는 것으로 마무리| 아낌없는 사랑과 평화얕잡아볼 때는 다수로 대응하기어느 선이 더 길까? | 한 사람이면 고립된다 | 사람이 늘어나면 달라진다 | 다들 그렇다고 하던데요? | 반드시 이기는 세 개의 화살비아냥거림엔 천진난만하게농담 같은 악담들 | 그게 무슨 뜻이에요? | 다시는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상대의 지식이 고갈될 때까지그런 것도 몰라? | 하나가 모든 것을 바꾼다 | 백전백패하는 공격 무기 | 가르쳐주시겠어요? | 들어본 적은 지금, 있다 | 예상 못 한 최후의 일격 | 끈질긴 사람에게는 연타로 | 냉정하게 되받아칠 때 | 발목을 붙잡혔을 때웃으며 위협하는 더블 바인드 마법상대를 혼란에 빠뜨리는 메시지 | 등골이 서늘해지는 미소 | 더블 바인드와 조현병 | 평소와 다른 약간의 양념 | 본심과 엇갈린 대답6장_할 말은 하면서도 좋은 사람으로 남는 법반격에 성공했을 때 선을 지켜라강해졌을 때 자제하기 | 도망칠 구멍은 만들어주라 | 어린아이도 정색할 줄 안다말싸움 뒤 바람직한 결과를 얻으려면싸우고 나서 친해진다? | 인터뷰어처럼 | 마음을 움직이는 전달법 | 인격보다 행동 언급하기 | 진짜 하고 싶은 말 | 말싸움이 끝난 후 | 관계가 좋아지는 싸움정말 내 주위에는 적뿐인 걸까? 너무 과민해지지 말 것 | 씻는다고 균이 완벽하게 사라질까? |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 내 마음이 머무르는 곳 | 달라져야 할 사람 | 오늘은 기분이 별로야 | 나에게 달렸다조금 옥신각신하더라도 괜찮아스위치를 누르는 원숭이 | 부장 원숭이의 비극 | 과장 쥐의 역할 | 쾌감물질 분비량 | 적당한 스트레스 즐기기